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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고유가 시대 연료절감방법!!! 자동차관리 중 엔진관리하며 엔진 속 때 제거는 불스원샷으로~~~

 

인터넷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계룡도령도 여러 이벤트에 참여를 하는데 당첨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만,

이번 불스원샷 이벤트에도 역시 기대를 가지고 참여를 했습니다.

 


 

2002년식 테라칸 JS290Gold를 운행하는데 약 7년간 면허를 반납한 관계로

이제 겨우 주행거리가 12만킬로미터를 갓 넘긴상태입니다.


하지만 10만킬로미터가 넘어 서면서 소음이나 연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뭐 그동안 차량을 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고유가시대에 엔진 관리 방법 중에서 자동차관리는 엔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연료절감방법에는 드라이빙매너습관도 중요하지만,

엔진 속 때 제거를 통해 불필요한 연료소비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엔진 속 때 제거에 탁월하다는 불스원샷 이벤트에 참여해 보았더니 짜라란~~~
당첨입니다.
^^



 

그리고 8월 31일 드디어 불스원샷이 계룡도령의 거처로 택배 도착했습니다.



 

보이시죠?
조현화라고 계룡도령의 속명이 적힌 것~~~!!!
^^



 

깨어지거나 파손되는 물품이 아니라서인지 포장은엉성합니다.

ㅎㅎㅎ



 

이벤트 안내문과 함께 도착한 불스원샷!!!

 

 

엔진 속 때 뺄때 불스원샷...

출력은 높이고 기름값 절약까지~~~



 

계룡도령의 차량이 마시는 연료는 경유...

경유용 불스원샷입니다.

 

 

한번의 주입으로 불스원샷을 통한 기대효과가 얼마나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마침 연료도 넣어야 하는 시기이고, 곧장 주유소로 고고싱~~~!!!



 

그런데...
연료 몇 리터에 불스원샷을 한통 넣어야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30리터가량[50,000원]의 연료를 주입하고 불스원샷 한통을 들이 부었습니다.

용량비율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경유가 1740원/리터 하니 5만원어치가 30리터정도,

넣어봐야 85리터 연료탱크에는 1/3정도 차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달려봐야 210~250킬로미터 정도가 고작입니다.

 

일반도로 주행시 주행연비가 리터당 약 7킬로미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워낙에 비싼, 고유가 시대이니...

처음 계룡도령이 계룡산에 올 즈음의 경유는 리터당 640원 정도였습니다.

10년 정도 만에 3배가 넘게 유가가 폭등했습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죠?
180킬로미터 정도 주행한 상태의 주행거리적산계의 숫자...

180킬로미터 정도를 주행해 보니 엔진의 작동상태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우선 엑슬레이터의 반응이 부드럽고 빠릅니다.

그리고 소음도 현저히 줄었고...

여러분도 직접 느껴 보세요!!!
^^


 

약 30리터 가량의 경유에 불스원샷 한병이면 좀 지나치게 비율이 높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주행테스트 처럼 1600킬로미터를 주행해 볼 수는 없는 실정이고...

 

불스원샷 한병을 넣고 180킬로미터 정도를 주행해 보고 주행 모습을 동영상으로 좀 담아 보았습니다.

 

 

뭐 전문가의 장비로 촬영한 것은 아니고 루믹스 DMC-FX75로 한손은 핸들, 한손은 똑딱이...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불스원샷 주입 후 일반 속도에서는 거의 소음이 없어서 부득이 과속을 좀 했습니다.

테스트가 목적이니 혹시 이글을 보시는 교통경찰께서는 못 본척 해 주세욤~~~!!!
^^

 

사실 계룡도령도 테라칸으로 차량을 바꾼 후 불스원샷을 드문 드문 주입해 온 경우에 속합니다.

 

하지만 당시는 10만킬로미터가 못되는 주행거리여서인지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차량을 방치하듯 운행을 못하고 있었고,

10만킬로미터가 넘어 가면서 서서히 차량 바디잡소리나 엔진 소음이 증가하는 시점이었는데...

이번 불스원샷의 주입으로 180여킬로미터 정도 주행을 하고보

엔진의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소비자 인터뷰 박상기님 >
 


 

 

사실 운전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에 따라서 차량의 수명이나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의 경우 78년 면허를 처음 취득한 이후 몇차례의 교통환경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경제속도...

안전벨트...

도로여건...

 

그러다 보니 처음 운전을 시작한 시기는 차량의 성능도 별로 였고,

도로사정도 그렇고 속도를 제대로 낼 수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운전 버릇이 도로상에서 엑슬레이터를 최대한 밟으며

그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년 정도의 면허증을 반납하고 난 숙려기간[?]동안 운전을 거의 하지 않는 통에

운전 습관이 좀 바뀐 듯합니다.

아니 어쩌면 고유가시대에 벌벌 떨며 살다보니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계룡도령의 차량 테라칸은 시속 100킬로미터의 속도에서 엔진이 약 2,000RPM정도입니다.

 

가장 경제적인 속도는 시속 80킬로미터...

이것은 최저 RPM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보통 주행시 엔진의 출력 상태 때문인지 시속 60킬로미터이하에서도 엔진은 약 1800RPM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의 속도까지...

 

그러면 가장 경제적인 속도가 시속 80킬로미터가 맞겠죠?
^^

이제 자동차의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으므로 대한민국의 표준 경제속도도 80Km/h로 수정하고

일반도로의 주행여건도 최소 80Km/h에 맞추어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기름 한방울도 나지 않는 나라이니...

^^

 

그리고 좀 전에 언급을 했지만 계룡도령이 한창 운전을 하며 전국을 다닐 때에는

도로여건이 허락하는 최대 속도로 달리다 보니 느낀 것인데...

100Km/h이상의 속도에서는 연료 소비가 현격하게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시속 160킬로미터로 160킬로미터를 가는 연료소비량

시속 100킬로미터로 160킬로미터를 달릴 때의 연료소비량은 거의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과속으로 인해 도착 시간은 1.6배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되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행속도에 따른 공기저항의 급증과 도로 여건상 급감속과 급가속이 빈발해 져 연료의 소비만 늘어나

시간적인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장 경제적인 운전은 정속 주행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엔진 속 때 빼는데에는 불스원샷[http://www.bullsone.com/]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하긴 다른 엔진 세정제는 사용해 보지를 않았으니...^^)

 

 

 

 

 

 

 

 

[2011년 9월 10일 지난 10일간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달려 본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