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은 보석이 되어 태양 아래 밝게 빛난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나왔던 곡이다.
지수(엄정화)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면서 경민(신의재)에게 이 곡을 쳐준다.
이 곡의 뜻은 '작은 꿈'이고, 자신의 꿈은 호로비츠같은 피아니스트가 되는거라고.
영화속에서는 피아노로 나오지만...
여기엔 첼로버전으로^^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 (작품번호 15)중의 제7곡.F장조, 4/4박자.
1838년에 작곡된 것으로 이 곡집 가운데서 가장 유명하며 단독으로 연주되는 경우도 많다.
서정적인, 비교적 쉬운 곡이어서 초보자 중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가곡용으로도 편곡되어 있다.
트로이메라이란 독일어로 '꿈꾸는 일' '공상' 등을 뜻하는 말이다.
[2007년 10월 24일 계룡산 구왕리 만학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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