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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오늘 계룡산 갑사의 풍경

오늘 삼불봉이나 오르려고 계룡산으로 향했으나 가는 길에 아는 이를 만나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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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벌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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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아래로 멀리 삼불봉,문필봉,관음봉,연천봉이 아스라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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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철 시골길은 길이 아니다.
곡식을 건조시키는 건조 장이다.
차를 잘못 들이 대어 그 좁은 길을 뒤로 후진 하려면 목에 쥐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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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는 그렇게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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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뭄 속에도 마르지않고 단풍이 든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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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의 잎도 붉게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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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높은 감나무 뒤로 기와 지붕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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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 산책로 그곳도 곧 을씨년스런 찬바람이 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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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과 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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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이 갈증으로 타버린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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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의 우아한 자태와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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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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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즈음 하여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붙들려 수정식당에서 더덕 구이에 곡차를 들이 붓고 ...
지금 홍양홍양...술이 취했다.
 
[2006년 10월 21일 계룡산 갑사지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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