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월~ 4월의 산/들꽃

4월 봄꽃 야생화 금낭화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외에서 꽃을 담는 다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힘든 점은 바람이다.

특히 가지가 길고 꽃의 특성상 흔들림이 많은 대상일수록...

잠시 잠간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삼각대 없이 촬영할 때에는 팔에 쥐가 날 정도이다.

 

또 하나는 빛이다.

시간대 별로 빛의 방향이 다르고

그에 맞추어 대상을 고르다 보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

 

빛을 기다리다 보면 구름속에 숨어 버려 애를 태우기도 하고...

 

재미도 있지만 참 힘든 일이다.

 

 

[2008년 4월 25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네이버 포토 갤러리[http://photo.naver.com/user/mhdc]이곳에 가끔 사진들을 올립니다.

구경도 오시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는 초록색의 [Like it] 단추를 한번씩 눌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