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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들꽃 기린초 나물 야생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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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麒麟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학명  Sedum kamtschaticum
분류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
분포지역  한국(경기·함남)·일본·사할린·쿠릴·캄차카·아무르·중국
서식장소  산지의 바위 곁
크기  높이 5∼30cm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이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6∼7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국(경기·함남)·일본·사할린·쿠릴·캄차카·아무르·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기린초...

토굴 마당에 잔뜩 피어나던 아이인데...

이번 이사를 하면서 다 옮기지않은 초록이들이 마당에 가득한데...

집 주인이 제초제를 뿌려 버려서

다 말라 죽어 버렸다.

 

물론 집 주인이야 농사를 짓는 사람이니

화초나 꽃이야 관심이 없겠지만

분명히 4월 말까지 화초들을 옮기라고 하고선

제초제를 3월 말에 다 뿌려 버려서

수많은

애꿎은 아이들이 절명을 했다.

 

ㅜ.ㅜ

 

지.못.미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2008년 6월 11일  계룡산 내흥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