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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엉겅퀴 가시나물 야생화 약초 들꽃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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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
서식장소  산이나 들
크기  높이 50∼100cm, 관모 길이 16∼19mm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바소꼴모양의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가지와 줄기 끝에 두화가 달린다.


총포의 포조각은 7∼8열로 배열하고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관모는 길이 16∼19mm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열매는 수과로 3.5∼4mm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var. nakaianu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var. spinosissimum),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for. alba)라고 한다.   - ⓒ 두산백과사전
 

 

 

엉겅퀴

어제 계룡산 갑사에서 6시 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논산으로 향했다.

 

손소아.청소년과 원장이신 명의 손 영기형님을 만나러...

 

손영기원장님은

2006년 6월 18일 우연히 애기땅빈대를 올린 원장님의 포스트를 보고 연락을 하여

논산에서 만난 것이 시작이다.

 

진료중 그 바쁜시간에도

애기땅빈대가 있는 그 장소까지 직접 일러 주시며 상세한 설명도 빠뜨리지않으셨다.

 

그 후

계룡산에서

논산에서의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평소 5대독자라 형도 남동생도 없던 나는

원장님을 형님이라 부르며 이것저것 신세를 많이 진다.

 

어제도 5시 45분경 갑자기

흰엉겅퀴도 보고 술도 한잔 하자며 전화를 해주셔서 논산으로 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광량이 부족해 사진이 마뜩하지 못하다.

 

그래도 잊지 않고 항시 챙겨 주시려는 그 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는다.

 

 

[2008년 6월 4일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을 만나고  게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