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월~ 7월의 산/들꽃

5월 야생화 때죽나무 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때죽나무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감나무목 때죽나무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Styrax japonica
분류  때죽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 ·일본 ·필리핀 ·중국 등지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2∼1.4cm의 달걀형의 공 모양으로 9월에 익고 껍질이 터져서 종자가 나온다.
과피(果皮)는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고, 종자는 새가 먹으며, 목걸이 등을 만들기도 하고 목재(木材)는 기구재, 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한국(중부 이남) ·일본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때죽나무는 나무의 껍질이 마치 때를 민듯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주변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다.

 

꽃은 종이 달린 듯 떼로 매달려 있어 맑고 고운 모습이다.

 

 

[2008년 5월 24일 계룡산 갑사 구룡암 계곡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