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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음악/유머

70년대 디바 도나 썸머 (Donna Summer)의 'Love to Love You Baby' 70년대 디바였던 donna summer가 2012년 5월 17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오늘에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63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녀를 정상에 올려 놓은 곡 'Love to Love You Baby'는 70년대, 지금과는 다른 순수가 남아 있을 때 이 곡 하나로 순식간에 전체의 분위기를 야릇하게, 또는 어색하게 만들어 버리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16분이 넘는 긴 곡!!! 부끄러움이 사라진 시절 속의 오늘, 그런 순수의 시절이 그립습니다. 더보기
미친 존재감 대한민국은 미쳐있다.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바로 돈에 미쳐서 입니다. 그리고 먹물입네 하는 놈들이 미치기를 권하기 때문입니다. 꿈에 미쳐야 하고, 돈에 미쳐야 하고, 자기계발에 미쳐야 하고, 건강에 미쳐야 하고, 인생에 미쳐야 하고.. 미친 듯이 미치길 요구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 ~~~!!! 미치지 만 말고, 솔도 치고 도도치고 그래야 음악이 되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미만 치면 소음입니다. 더보기
'한가위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 놀라운 상상력의 백제국 스님 2012년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백제국의 축제 '한가위와 함께하는 백제문화제'를 앞둔 어제 계룡산 인근 고대 백제국의 수도였던 공주에 비범한 모습의 스님을 발견했습니다. 산악용 ATV를 개조한 4발오토바이... 놀라운 상상력의 백제국 스님이십니다. ㅋㅋㅋ 이 정도는 되어야 비가 와도 끄떡없겠죠? 역시 한반도의 예술과 문화를 주도했던 나라 백제국입니다. ^^ 잠깐!!! 여기서 한가지~~~ ATV 는 국내에서 농기구로 분류 합니다. 일반공도 주행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하지만 경운기가 도로를 다니듯 일부 허용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속을 하려 들면 모두 불법이라는 사실... 스님 아셨죠? ^^ 더보기
24인용텐트 1인 설치가 가능하다? 실행 확정 [T24소셜페스티벌 확정공지] 에쎄랄크럽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 http://www.slrclub.com ) 게시판에 올라온 개인의 질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리꾼들은 ‘24인용 텐트를 혼자서 칠 수 있다, 없다’며 논쟁을 하고 있으며,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는 상황으로 발전했는데 여기에 남희석 등 연예인까지 내기에 관심을 보이면서 판은 더욱 커져 SLRCLUB의 자유게시판 'T24소셜페스티벌'로 확정된 상황입니다. 현재 에쎄랄클럽에는 24인용 텐트와 관련 해 1000여개의 글들이 올라와 있으며 찬반 논란 역시 뜨겁게 달궈지고 있으며 9월 8일 'T24소셜페스티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입니다. 칠 수 있다, 없다의 논란 속에 칠 수 있다고 자신한 사람 중 지원자로 나선 사람은 ‘Lv7. 벌레'라는 필명의.. 더보기
사람이 만든 사람의 모습...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만든 사람의 모습...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만든 사람의 모습입니다.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더보기
볼라벤 특보 신문지의 패배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유리창에 신문을 붙이라는 방송에 따라 붙여 두었는데도 피해를 막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ㅠ.ㅠ 아마도 정치면이 보이게 붙였나 봅니다. ㅠ.ㅠ 트위터 이용자 @hye_Jikim은 28일 새벽 3시께 거센 바람으로 유리창이 깨진 사진을 올려 주의를 당부했다. 이 누리꾼은 “친구의 친구집이래. 하. 개심각하구나. ㅠ 제주도이고 신문지 붙여도 이렇대. 119 부른지 한 시간 넘었는데, 신문지 붙였다고 안심하지 말래”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유리창 틀이 넘어지면서 유리가 깨져 산산조각 났고 앞에 놓여 있던 가구들도 넘어져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이 누리꾼은 “저 유리조각 때문에 같이 사시는 부모님이랑, 여동생 부상당했대. 개심각하네”라고 부연 설명했다. 더보기
태풍 볼라벤 정보 유리창에 신문지 붙이는 이유!!! 강력 태풍 볼라벤이 다가 오는데 피해 방지를 위해 유리 창문에 신문을 붙이라는 이유!!! 궁금하시죠? 아래 답이 있습니다. ㅎㅎㅎ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막기위해 색종이도, 한지도 아니고 굳이 자국이 만는 신문지를 붙이라고 하는 이유는 태풍이 신문을 읽느라 유리창을 못 깨고 그냥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이그로를 끌지 않기 위해 가능하면 정치면이 뒤로 나오도록 붙여주세요. 더보기
합성 논란의 풍경사진 아래 사진... 합성사진 같죠? 몇장의 사진이 합쳐진 것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더보기
엽기사진 개들의 옷도 이정도면 예술~~~ 이 정도면 견공의 옷도 예술 아닌가요? ㅎㅎㅎ 마치 사람 둘이 짐을 들고 걸어가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의상입니다. ^^ 더보기
온 몸이 오글오글거리는 강심장 사진 강심장 사진 모음!!! 후덜덜... 온 몸이 오글오글거립니다. ㅠ.ㅠ 아찔하죠? ^^ 막바지 더위가 기승입니다. 잠시 시원해 지셨나요?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