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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계룡도령은 고기류 중 생선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육고기를 좋아 합니다. 복부 비만 해소를 위해 간헐적 단식도 하고... 저녁을 적게 먹거나 술을 좀 자제하기도 하지만 영 시원한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레서 저녁은 탄수화물을 아예 없애 버리고 신선한 채소와 버섯 그리고 질 좋은 싱싱한 생선은 구해서 관리하기가 어려우니 차라리 기름기없는 한우 앞다리 살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고 평소처럼 280mm팬에 고기와 버섯, 양파를 같이 얹어서 굽다 보니 서로 익어가는 시간 등 밸런스가 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채소인 양파와 버섯을 먼저 익히고난 뒤 다 들어 낸 팬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 한우 앞다리살을 구워 보았습니다. 덕분에.. 더보기
뱃살과의 전쟁 중 간헐적 단식과 탄수화물을 기피해 보니... 계룡도령이 간헐적 단식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급한 것도 아닌데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바로 삼겹살 데친 것과 햇양파를 염장 다시마 데친 것에 싸서 먹어 탄수화물의 흡수를 최대한 억제해 보자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양념이나 소금은 일체 없이 쌈을 싸서 먹었는데도 먹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염장 다시마이니 아무리 씻어도 소금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 있긴 하겠죠?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허기지지 않을 정도를 저녁에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뻑쩍지근한 것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마도 지방 때문이거나 단백질 성분이라 소화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신은 잠들었는데 몸.. 더보기
1일1식과 간헐적 단식 - SBS 스페셜 '끼니반란' 우연히 보게된 기사 한 줄... SBS 스페셜 '끼니반란'에서 간헐적 단식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반란' 2편에서는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이 전파를 탔다. IF(Intermittent Fasting)는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통한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7명의 의사가 4주간 간헐적 단식을 체험하며 신체변화를 살펴봤다. 배고픔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식생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에서 간헐적 단식을 생활화하고 있는 조경국씨가 소개됐다. 40대의 조경국씨는 술자리도 참석하고 디저트도 챙겨 먹지만 16시간 공복으로 183cm, 72kg에 체지방률 3.5%의 몸매를 자랑했다. 바로 SBS 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