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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주차장

지역주민에게조차 신도증을 요구하며 출입을 막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주차장 지역주민에게조차 신도증을 요구하며 출입을 막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주차장 계룡도령이 계룡산의 모습에 반해 눌러 않아 산지도 어느 덧 15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자유로이 계룡산을 오가며 계룡사의 사계를 담아 계룡산국립공원과 갑사, 신원사 등을 알리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는데 지난 10월 3일 계룡산 갑사지구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대자암 계곡으로 단풍이 얼마나 빨리 들지를 가늠하기 위해 갑사로 향했다가 어처구니없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차비를 징수하는 웬 여성분이 계룡도령이 들어가려니 막고는 주차비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이 아니고 대자암으로 갈 생각이라고했더니 무조건 주차비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지역에 사는 지역민이고 평소.. 더보기
너무도 어이없는 계룡산 갑사주차장 주차요금징수원의 행동!!! 잠시 가을을 낚으러 11시30분경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갔는데 뜻밖에 갑사 주차장입구에서 계룡도령과 새로온 주차요금 징수원과의 작은 싱갱이가 벌어졌습니다. "주차비 4천원을 달라"는 새로 온 주차요금 징수원과 나는 "대자암까지 가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댈 이유도 없고 지역 주민이니 더 더욱 주차비를 낼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 한 술 더떠서는 "신분증을 제시하라"느니, "대자암 신도증을 보여달라"느니, "먼저 4천원을 내고 대자암 가서 싸인을 받아 오라"느니 하며 지역 주민이 아닌데도 주민인 척 한다는 의심을 하며 눈을 부라리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를 해 댑니다. 주차비 징수가 무어 그리 벼슬이라고 4천원 때문에 사람을 거짓말 쟁이로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