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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정부

입만 열면 거짓말. 결국 또 밀실 대운하추진? 입만열면 거짓말. 결국 또 밀실 대운하추진? 지난 19일 대통령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서 대운하 사실상 포기라며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똑똑한 네티즌들은 이미 눈치까고 있었지요.(뭐.. 전에 했던 담화문이랑 별차이도 없던 특별기자회견 ㅎ) 역시나 말로만 더 낮은자세, 더 겸허히,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안해 등등..립서비스외엔 바뀐거 한개도 없었던 특별!!기자회견.. 대운하도 국민의 80%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이미 있는데도 불구하고대통령 담화문중..."국민이 반대하면 대운하 안해..."라는... 이미 반대 열심히 하고있는데도또 국민이 반대하면 이라는 사족을 달더군요. 이 담화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중 대부분은 또 눈가리고 아웅한다며 울분,몇몇 수구꼴통과 무뇌충들은..립서비스에 넘어가 지켜보자며 .. 더보기
정부 ‘독소조항’은 끝내 손도 못댔다 정부 ‘독소조항’은 끝내 손도 못댔다 2008년 6월 20일(금) 오후 5:56 [경향신문] ㆍSRM 규제 대폭 완화… 뇌·척수 등 무차별 허용 정부가 ‘쇠고기 파문’을 봉합하기 위해 미국 측과 7일간에 걸친 추가협의를 벌였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금지 조치에만 골몰한 나머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독소조항이 그대로 고시돼 효력을 갖게 되는 게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4월18일 졸속으로 타결된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위생조건의 독소조항은 최소 15개항에 이른다는 게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실의 분석이다.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16개 조항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검역주권의 포기, 국민 건강권 침해, 유효한 검역 수단의 포기 조항이 수입위생조건.. 더보기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대통령과 한나라당 "민영화 계획 없었다"는 새빨간 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대통령과 한나라당 [경제뉴스 톺아읽기]전기, 가스, 수도, 의료보험 등 전방위 민영화 이미 진행중 2008년 06월 20일 (금) 08:50:08 이정환 기자 (black@mediatoday.co.kr) "부패한 정부는 모든 것을 민영화한다."노암 촘스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언어학과 교수의 말이다.촘스키는 그의 저서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에서 "공기업의 민영화는 공공부문을 민간기업과 다국적 자본에 팔아넘기려는 속임수일 뿐"이라고 주장한다.촘스키의 분석은 2008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대적인 공기업 민영화 또는 선진화 계획의 본질을 정확히 설명해준다.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에서 특히 주목할 대목은 "가스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