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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

봄 맛 제대로 살려주는 향긋하고 싱그러운 곰취 만나기 봄 맛 제대로 살려주는 향긋하고 싱그러운 곰취 만나기 [논산시 늘참 영농조합법인] 아래 초록잎의 모습이 뭘 닮았죠? 그렇습니다. 곰 발바닥의 모습을 닮아서 곰취라 불리는 귀한 나물입니다. 지난 13일 싱싱하고 상큼한 향기의 햇 곰취가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 간 곳은 바로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위치한 '늘참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늘참 영농조합법인은 2004년 11월 1일 설립하여 95명의 조합원이 재배면적 148ha에 상추와 곰취 를 생산해 E-마트 등 대단위 유통업체 및 농수산시장에 출하하고 있는 알찬 영농법인입니다. 현재 집하장 : 110평, 저온저장고 : 60평, 일반창고 : 156평, 선별장 및 포장시설 : 50평, 사무실 및 교육장 : 70평, 소포장 기계시설 : 3대 외 지게차 1대.. 더보기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어제는 이것 저것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전에는 새로이 집을 짓기 위해 낡은 광을 비워내고 정리를 했는데 소중한 물건들이 참 많이도 상해버려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후에는 마음도 좀 다스릴 겸해서 논산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싱싱한 곰취로 된장 절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2킬로그램 한 상자를 한묶음만 남겨두고 쌈으로 다 먹었는데 혼자서 먹으려니 양이 너무 많은 듯 해서 궁리끝에 된장에 박아 넣어 두기로 했답니다. 대부분 간편함을 쫓아 간장에 절임을 하는데 시중의 대부분 산분해간장이고, 빙초산을 넣어서 절임을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건강한 먹거리라고 볼 수없어서 계룡도령은 늘 된장 절임을 고집해 왔답니다. 하지만 된장에 재료를 박아넣어 .. 더보기
논산 양촌 한라곰취와 돼지고기 삼겹살로 마친 저녁식사 논산 양촌 한라곰취와 돼지고기 삼겹살로 마친 저녁식사 한쌈 하실래예? 오늘 논산에서 먹은 저녁입니다. 논산시청앞 삼양숯불갈비에서 계룡도령이 가져간 논산 양촌면 양촌리 늘참 영농조합법인의 곰취와 질 좋은 돼지고기... 그리고 요즘 제철인 쭈꾸미까지...ㅋ 강원도에서 맛 본 자연산 만은 못하지만 곰취 향이 지깁니다. ㅎㅎㅎ 에고 배불러...ㅋ [2013년 3월 13일 논산 양촌면 곰취로 멋진 저녁을 마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