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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

검경 말만 충실히 전달하는 찌라시 조중동 [아침신문 솎아보기] 검경 말 충실한 전달자 조중동 [아침신문 솎아보기]철거민 탓…한겨레·경향 '경찰이 원인제공' 2009년 01월 23일 (금) 08:09:32 김수정 기자 ( rubisujeong@mediatoday.co.kr) 검찰이 ‘용산 참사’ 화재 원인을 사건 발생 당시 건물 옥상 망루 안의 ‘농성자들이 갖고 있던 화염병에 의한 것’으로 보고 철거민 5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이번 화재는) 공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경찰이 화재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이 망루 안에 인화성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뿐 아니라 위험한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진압작전을 강행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용산 참사’ 책임공방이 뜨겁다. 지난해 4분기(10∼12월) 한국경제가 큰 .. 더보기
찌라시 동아일보의 '용산 참사' 비틀기[아침신문솎아보기] 동아일보의 '용산 참사' 비틀기 [아침신문솎아보기]과잉진압 주목 않아…"KBS, 기사통제 나섰나" 2009년 01월 22일 (목) 08:37:08 김종화 ( sdpress@mediatoday.co.kr) 지난 20일 오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해 22일자 동아일보의 편집이 두드러진다. 경찰과 검찰의 발표에 무게를 싣고 있는 반면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의 해명과 달리 철거민 농성이 시작된 지 불과 3시간30분 만에 경찰특공대를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망루 안에 다량의 인화물질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진압을 강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청와대는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과 관련,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경찰청장에 내정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 더보기
지금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낮부터 간간이 쏱아 붓던 굵은 빗방울이지금은 어두운 대한민국을 깨우려는 듯 망치가 되어 지붕을 두드립니다. 하늘도 대한민국의 현실에 가슴이 아픈가 봅니다. 내가 아직 잠들지 못함은 망치처럼 두드리는 빗소리 때문만은 아닙니다.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때문도 아닙니다. 이 여린 학생의 맑은 눈빛 때문입니다. 이 학생이 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이자리에 쓰러져 있어야 하나요. 이 사회에 먼저 태어난 한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분노로아무 것도 해 줄수 없는 무능함이 서러워이밤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만든 너희들은 절대로 이 학생의 눈빛을 잊지말아라!!! 빨갱이라고 몰아치던황색 찌라시 조중동과 너희 친일 딴나라당 한나라당도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기꾼 이명박도 권력의 밑딲게 어청수도떡검찰도저 아이를 저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