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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붕이

소녀시대의 미소같이 상큼한 4월 봄꽃 구슬붕이 큰구슬붕이 소용담 인엽용담 구슬봉이 야생화 들꽃 구슬붕이는 계룡산의 어느 지역이나 흔하게 발견된다. 6~7월에 피는 큰구슬붕이도 마찬가지이다. 한 개체에서 12송이 가량의 곷이 달리는 것도 쉬이 눈에 띈다. 봄날 산길에 파란 별이 땅에 떨어진듯 빛나는 구슬붕이를 만나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구슬붕이 (Gentiana squarrosa Ledeb.) 용담과(Gentianaceae) 식물 구슬봉이, 인엽용담, 암용담, 자화지정이라고도 부른다. 용담(G. scabra var. buergeri (Miq.) Max.)의 축소판같다 하여 소용담(少龍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지의 들에서 나는 두해살이풀로 키가 매우 작아서 다 자라도 새끼손가락 정도 크기밖에 안되는 3~8cm 정도이다. 가지가 촘촘히 많이 갈라지고 잎은 마주난다. 4~8월에 꽃이 피고 꽃잎은 열.. 더보기
4월 들꽃 야생화 큰구슬붕이 구슬붕이 언제나 들에서만 만나던 구슬붕이... 야생화 탐사로 개척시 산 중턱을 넘어서서도 나무숲 그늘속에서 줄을 지어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다.심지어 십수송이의 꽃을 단 아이도 있고...작지만 참 아름다운 꽃이다.나는 구슬붕이와 큰 구슬붕이는 꽃이 하나냐 하나 이상이냐로 그냥 구분해 버리는데... 대충 맞을 듯하다. [2008년 4월 19일 계룡산 야생화 탐사로 개척하면서 계룡도령 춘월] 네이버 포토 갤러리[http://photo.naver.com/user/mhdc]이곳에 가끔 사진들을 올립니다.구경도 오시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는 초록색의 [Like it] 단추를 한번씩 눌러 주세요.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봄꽃 4월 들꽃 구슬봉이 큰구슬붕이 어린시절...산으로 들로 들풀과 산꽃을 찾아그리고 곤충들을 찾아 쏘다니다저녘 늦어 어두워지면집에서 찾고 난리가 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봄볕...그 따사로움에 취해무덤가에 기대다 보면아주 조그만 파란 꽃을 만나게 된다. 구슬붕이다.당시에는 이름도 모르고그 아름다움에 취해 할미꽃의 신비함에 취해시간 가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이곳 계룡산에서야 비로소 그 이름을 알게 되었다.구슬붕이/큰 구슬붕이... 오늘 계룡산 갑사입구 배살미의 뒷산에서 다시 만난 구슬붕이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꽃잎의 큰갈래가 4개부터 6개까지라는 사실을... 꽃들은 같은 종이라도 사람처럼 하나같이 그 모습이 다 다르다. 네이버 포토 갤러리[http://photo.naver.com/user/mhdc]이곳에 가끔 사진들을 올.. 더보기
구슬붕이 [2006년 4월29일 계룡산 만학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구슬붕이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학명 Gentiana squarrosa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동아시아 서식장소 양지바른 들 크기 높이 5∼10cm용담과. 용담과의 2년생 식물.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5∼6월에 종 모양의 담자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인엽용담(鱗葉龍膽)·암용담·자화지정·구슬봉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큰 달걀 모양 마름모꼴이고, 장미꽃 모양으로 난다. 길이 1∼4cm, 나비 5∼12mm로 가장자리가 두껍고 끝이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다. 줄기에서 난 잎은 마주나고 작으며 밑부분이 합쳐져 잎집을 이루며 줄기를 싸고 있다.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