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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고발] 정부와 한전, 그리고 방송국은 대국민 사기극은 이제 그만두라 오늘부터 사흘간 공공기관 에어컨 가동 전면 금지 민간은 냉방영업과 냉방온도 제한 집중단속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583039 윤상직 "발전기 1대만 고장나면 9.15 같은 순환단전"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에서 전력수급위기 대책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발표를 하고 있다. 2013.8.11 hama@yna.co.kr 위 기사를 보고 느낀 점 바로 전시행정의 대표적 케이스라 하겠습니다. 정부의 무능을 탓하기는 커녕 국민을 볼모로 겁박하고 호도하려는 수작들... ㅎㅎㅎ 에어컨은 장식용? 비싼 가구 들이셨네요...ㅋ 대기업에서 전기 사용해 생산한 전기를 한전에 되팔아 한전 적자.. 더보기
살인마 전두환일당이 일으킨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 기억합시다. 오늘이 12월12일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하나회 소속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의 날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12,12 사태는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장성 및 핵심 영관 장교'들은 동년 12월 12일 공수부대와 사단급 부대들을 동원하여 서울로 진격하는 한편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자택으로 습격, 연행하였으며, 최규하 대통령을 위협하여 정승화 사령관의 연행을 사후 승인받았습니다. 이후, 군의 주도권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 3월 제 12대 대통령에 오르는 친일빨갱이군사쿠데타유신독재자 박정희에 이은 야만의 역사가 되풀이 된 것입니다.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 더보기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논산으로 가는 소소한 일상속 풍경들... 논산...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의사선생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지금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던 행정관료들이 밥을 집행하고 관리한다는 미명의 권력을 쥐고 공의가 아닌 자의에 따라 행사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의사들이 보다 바르게 가자는 의견이 기사화 되어 주무 장관에게 담당 책임자가 질타를 받았다고 하여 일개 군소도시의 의원을 대학병원을 심사하고 조사하는 담당관을 5명이나 보내 1주일을 털고도 고작 모두가 다 실수를 하는 특정약품에 대한 처방 잘못한 것과 주치의로서 병력을 다 알고 있어 전화 문진한 것, 왕진 등에 대해 불법진료를 하였다하여 몇년에 걸쳐 보복적인 처분을 내리는 작금의 보건복지부... 물론 계룡도령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폭압적 보복을 꿋꿋이 참고 이겨내고 있는... 더보기
故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장자연 윤간사건, 31명의 악마를 조사하는 경찰의 자세와 권력지향의 문제 지금 대한민국은 권력이 행한 윤간 피해자의 조사에 국운을 건 듯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년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 불쌍한 연예인 장자연이라는 힘없고 빽없는 여성의 편지 때문이다[?] 그 편지에 대한 것은 이미 2년전에도 그러했듯이 찰의 수사란 것이 어이없는 곳으로만 흘러 갑니다. 장자연 편지가 SBS에 의해 터져 나온 이번 역시, - 지지난해의 일은 차치하고 - 한국경찰이 하고 있는 짓은 "가관"입니다 여성 누군가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범인이나 용의자를 찾는 일 일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장자연을 윤간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에 이르러서는 정말 어이없는 일.. 더보기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강목어] 사실은 대한민국의 부자들도 불쌍하다. (서프라이즈 / 강목어 / 2008-12-18) 사람들이 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가?물론 잘 먹고 잘 살고 싶기 때문이다.그럼 왜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하는가?당연한 본능이라고? 그 뿐만은 아니다.본능을 넘어선 그 무엇. 그건 바로 죽음의 공포 때문일 것이다.죽으면 모든 것이 없어지기에 죽기 전에 원 없이 욕망을 누리고 싶어 한다.그래서 종말론을 믿는 사람들은 종말의 순간이 되면 돈도 필요 없다며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시한부 생을 사는 사람들은 돈을 포기하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그 무엇에 매달리려 한다.인간에게 종교나 사후 세계가 필요해진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 그렇게 인류의 역사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노환과 죽음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무언가에 .. 더보기
권불십년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권력은 십년을 가지 못하고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다 연꽃이 주는 작은 상념 하나. [2008년 8월 5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