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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여중생 강간살인 피의자 김길태와 관련한 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에 달린 댓글로 본 우리사회의 단면 우리사회... 인터넷 세상의 현실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이번 여중생 강간살인 피의자 김길태와 관련해 네이버에 음모론속의 김길태는 여중생 강간살인자다? 피의자의 인권은 둘째치고 경찰 수사의 의문점을 한번 되짚어 보자. [ http://blog.naver.com/mhdc/150082502369 ]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나의 또 다른 블로그 티스토리 [ http://mhdc.tistory.com ]에 여중생 강간살인자 김길태가 음모론의 희생자? 피의자의 인권 보호도 문제지만 경찰 수사 발표 내용은 더 문제 [ http://mhdc.tistory.com/3171 ] 라고 제목만 달리 내용은 똑 같은 글을 올려 두었다. 네이버는 로그인 상태에서만 덧글이나 댓글을 쓸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고,.. 더보기
여중생 강간살인자 김길태가 음모론의 희생자? 피의자의 인권 보호도 문제지만 경찰 수사 발표 내용은 더 문제 한 방송의 뉴스 앵커가 곤욕이다. 최근 검거 압송되는 김길태를 스케치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얼굴이 수척해보인다”라는 말을 했단 이유다. 분노한 네티즌들은 단단히 뿔났다.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인한 범인에게 마음고생으로 수척해보인다는 말은 김길태의 변호사가 할 말이지, 사실보도를 해야 할 언론이 할 말이 아니”랜다. 하긴, 인면수심의 사이코패스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그도 인간이었다는 것이 곤혹스럽고, 불편할 수도 있다. 결국 성난 넷심에, YTN도 두손을 들었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단다. 코미디다. 엽기적이다. 과연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얼굴이 수척해보인다”라는 말 속에 범인에 대한 어떤 특별한 배려가 담겨져 있는가? 흉악범을 향한 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