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치

유명한 취암동 정해물칼국수의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논산맛집] 유명한 취암동 정해물칼국수의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논산맛집] 음식점이란 자고로 정직한 재료로 바르게 조리한 음식을 고객에게 내어 놓아야 합니다. 어제 전주에서 점심으로 편법으로 만들어진 형편없는 전주비빔밥을 먹고는 기분을 완전히 잡치고,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논산의 정해물칼국수에서 제대로 된 토종돼지족발과 김치칼국수로 기분을 전환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계룡도령이 논산의 정해물칼국수와 인연이 닿은 것은 지난 2009년 9월입니다. 논산의 지인이 맛있게 족발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가 지금까지 단골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위치는 논산 취암동의 관촉사거리에서 관촉사로 가는 길에서 동성초등학교를 미처 못가서 큰 길의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맞은 편에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자리하고.. 더보기
볶음면과 토종돼지족발이 유명한 논산 맛집 정해물칼국수 볶음면과 토종돼지족발이 유명한 논산 맛집 정해물칼국수 지난 2009년 9월 처음 다녀 온 이후로 너무 자주 다니던 곳인데 근래 드물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디냐구요? 맛있고 착한 가격의 칼국수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계룡도령에게는 토종돼지족발이 더 잘 알려진 곳입니다. ^^ 2009년 당시에도 너무도 착한 가격 일만냥이던 토종족발 '大'의 가격이 일만일천냥... 사실 논산은 돼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전국돼지 도축량의 30%정도를 감당한다고 하니 그 양이 어마 어마하다 하겠습니다. 가게 한켠에 잘 삶은 토종돼지족발이 찬바람 속에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때가 언제였냐구요? ㅠ.ㅠ 그러고 보니 너무 오랜된 듯... 지난 3월 14일이니 늦어도 너무 늦은 것 같기는 한데... 요즘처럼 비가 내리고 꾸득꾸득한.. 더보기
이웃이 보내 준 김장김치와 돼지수육의 궁합.. 김장들 담그셨나요? 요즈음 한창 김장을 담그느라 정신이 없는 시기입니다. 인심 좋은 시골에 사는 덕인지, 아니면 좋은 이웃이 있어서인지, 혼자 살며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계룡도령도 향긋한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웃에서 가져 온 김장김치입니다. 청각이나 굴 등 고급스러운 양념이 들어 간 것은 아니지만 직접 기른 배추와 무, 갓, 등으로 만든 것이라 친자연 먹거리일 듯 합니다. 배추와 함께 삶은 국산 삼겹살을 신안 새우젓과 김장김치로 싸서 입에 넣으니~~~ ㅎㅎㅎ 고기가 떨어지고서야 수저를 놓았습니다. 참 맛있는 시기입니다. 더보기
[논산 맛집] 정해물칼국수에서 맛 본 정말 맛있는 해물칼국수와 토종돼지족발 지난 29일 서울에서 근처 행주산성에서 있은 다음커뮤니티 해병가족모임카페의 운영진 모임에 참석해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성동구의 보석찜질방에서 잠시 눈을 붙였는데... 맑지 못한 공기 대문인지 갑자기 심하게 기침이 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기관지염으로 발전[?]해 버렸다. 그래서 어제 유명한 명의인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 원장님을 찾아뵙고 검진을 하고 처방을 받았다. 그리고 손영기박사님이 며칠 전부터 토종족발로 맛있는 집이 있다고 노래를 하시기에 블로그 이웃인 푸름이님 부부랑 같이 족발을 먹기로 하고 병원을 나섰다. 병원에서 차로 7~8분거리... 이러 저러 만나서는 곧장 그 유명하다는 족발집으로 향했다. 엥? 근디 제목이 어째 정해물칼국수??? 난 밀가루음식 좋아 하지않는디... 원장님께서 족발과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