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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서원

논산시 덕포천교의 도로안전반사경이야기 논산시 덕포천교의 도로안전반사경이야기 계룡도령이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에서 노성면 병사리로 집무실을 옮기고 자주 논산 시내를 오고가게되어 우연히 위 사진처럼 설치되어 있는 도로안전반사경을 만나 지난 6월 25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http://blog.naver.com/mhdc/220400770887 5월 29일 오전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과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 인 듯 싶은데... 빠른 대처에는 환영을 표합니다. 하지만... 그저 거울의 반사 방향만 반대로 돌려 둔 것이지 여전히 좌 우로 멀찍이 떨어져 있어 한 눈에 도로사정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돌리면서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왼쪽편 거울의 경우 볼 때마다 방향이 바뀌는 .. 더보기
이상한방향으로 마주보는 논산시 덕포천교 도로안전반사경 이상한방향으로 마주보는 논산시 덕포천교 도로안전반사경 계룡도령이 이곳 논산신 노성면 병사리로 집무실을 옮긴지도 벌써 25일째 됩니다. 뭐 아직도 이사를 진행 중이고 제대로 자리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이적 저것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논산으로 자주 나가는데 병사저수지에서 이어지는 명재로를 거쳐 오강리 삼거리의 덕포천교입구에서 좌회전을 해 논산으로 나가는데 지나다닐 때마다 황당한 거울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만나는 도로안전반사경이 묘한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도로안전반사경은 도로가 합해지거나 급격히 꺽이는 부분에서 사각지대를 커버하기 위해 운전자가 보기에 가장 편한 곳에 한눈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것이 보통인.. 더보기
기호유학의 뿌리 논산시 노성면, 새롭게 부활하는 선비 정신 기호유학의 뿌리 논산시 노성면, 새롭게 부활하는 선비 정신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시작 유건을 쓰고 도포를 입어 본 계룡도령의 모습인데 보기에 좀 어떠한가요? ㅠ.ㅠ 제대로 갖추지 못해 많이 부족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만 나름 보람된 시간을 위해 준비한 복식이랍니다. ^^ 지난 3월 20일 오후 6시 논산시 노성면 논산명재고택 도서관인 노서서제에서 기호유학의 뿌리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첫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의관을 정제하는 동안 큰댁어울 국악단의 피리 태평소 연주자 조진학씨의 피리연주가 이어졌는데 2009년 2월 창단된 큰댁어울 국악단은 한옥체험업협회 회장으로 있는 명재선생 13대 손 윤완식선생의 관리하에 국가에서 지정한 명품한옥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 더보기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선비와 떠나는 인문학 CAMP, 충청도 양반의 본거지 논산에서 부활하는 선비 정신 오는 3월 20일 논산시 광석면소재 노강서원 발전방향 학술토의 및 1박2일간의 인문학캠프가 열립니다. 논산시 노성면 소재 노강서원[魯岡書院]은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고, 2011년 12월 30일 보물 제1746호로 지정된 곳으로 윤황(尹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수항(金壽恒)의 발의로 1675년(숙종 원년)에 창건하였으며 1682년(숙종 8)에 ‘노강’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윤황의 위패를 모시다 석호(石湖) 윤문거(尹文擧)를, 그후 1723년(경종 3)에는 명재(明齋) 윤증(尹拯)과 윤선거(尹宣擧)를 추가 배향하였다고합니다. 1717년(숙종 4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