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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벌곡면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어제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더니 저녁부터 거의 영하의 기온으로 곤두박질 치는 날씨 탓에 목젖부터 비강 주변이 따끔거리며 컨디션이 썩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처 대비하지 못한 건조한 실내라서 입을 벌리고 코를 심하게 곤 모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멍 한 것이 영 정신이 제대로 들지도 않고, 발가락이 시린데도 앉은뱅이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있으려니 차가운 기운이 백회까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뜨거운 것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니 지난 9월 논산미술창작실의 김선태 화백과 함께 한 논산시 벌곡면의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맛을 내는 한우 곰탕과 추어탕 전문인 본가 시루봉에서 먹은 뜨끈한 곰탕이 생각납.. 더보기
[논산 연화사]생애 처음 접한 아미타 부처님 이운.점안식 봉행 참관기 #3 아미타부처님과 대세지보살,관세음보살 이운.점안식 논산시 벌곡면 청정기도도량 '연화사'에서 봉행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 우주의 중심이며 내가 있음으로 해서 우주가 존재한다. 내가 곧 부처요. 내가 곧 우주이니라... 논산시 벌곡면의 연화사에서 진행되는 아미타부처님 이운.점안식은 부산전통불교무용단의 나비춤이 끝나고 다시 스님들의 바라춤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처음과 달리 복식이 바뀌었는데... 무슨 의미인지 계룡도령은 알지 못합니다. 어쨌든 스님들이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바라춤이 이어집니다. 바라를 돌리기도하고 마주치기도 하면서 조심 조심 내딛는 발걸음과 어우러지는 바라춤... 느린 듯 움직이다 빠르게 돌기도 하고... 사진의 한계 때문에 그 아름답고 현란한 몸놀림을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바라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