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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들

[훅]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통치하며 4대강을 죽여 한반도를 절단내고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http://hook.hani.co.kr/blog/archives/7974 군대생활을 할 때 고참들이 졸병들을 닦달하면서 입에 달고 하는 소리가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놈”이었다. 뭐가 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멍청한 졸병들에게 하는 소리였다. 나는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있는 최고권력자를 위시하여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일부 정치인들이 바로 “똥과 된장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파나마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를 특별히 방문하여 운하에 대한 애착과 집착을 과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운하를 둘러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글쎄 말이야…. 운하가 이 나라 경제에…”라고 여운을 남겼다는 기사이다. 물론 파나마운하는 파나마 경제의 보배이다. 파나마.. 더보기
이명박 오늘도 어김없이 한건..."위기때 목숨 던지는게 선비의 도리"라고? 에라이~~~ 李대통령 "위기때 목숨 던지는게 선비의 도리"(종합)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조찬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현안과 경제난 해법, 대북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jobo@yna.co.kr "인기 연연않고 어려울 때 개혁" "장관들 1차적 책임지는 자세로"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김종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나라가 어려울 때 일시적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공자님 말씀에 견위수명(見危授命.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던지는 자세), 견리사의(見利思義.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듯 나라가 위기를 만나면 목숨을 던지는 것이 선비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