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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덫, 거미 거미줄과 삶 그리고 어우러짐... 덫, 거미 거미줄과 삶 그리고 어우러짐... 거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하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그 거미의 덫에 동물도 곤충도 걸려 듭니다. 그러고는 거미는 항상 누구에게나 나쁜 곤충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거미는 단지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 갈 뿐인데... 거미라고 언제나 삶이 순탄 한 것도 아니고... 언제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거미 자신도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곤충이나 동물 보다 거미를 나쁘다고 생각하며 살아 갑니다. 덫이라는 것으로 상대를 잡아 자신의 배를 채우기 때문일텐데 우리네 삶도 덫을 치고 덫에 걸리고 사는 것 아닌가요? 사람들은 어쩌면 거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보기 때문에 거미.. 더보기
동물을 학대하지 맙시다. 동물을 학대하지 맙시다.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 중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이 인간이랍니다. 참... 더보기
무한 상상 엽기신발사진 모음 신발은 태초부터 맨발이던 인간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발명되어 발전해 왔습니다. 반대로 신발의 발전에 반해 발은 더 퇴화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성 넘치는 신발들... ^^ 재미나지 않습니까? 인간이 동물 중에서도 우월한 것은 바로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 그리고 상상을 현실화 시키는 실천력!!! 그러한 상상력 덕분에 지구라는 행성은 더욱 더 황폐해지고 공해로 찌들어 갑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도록 해야 하는데... ㅠ.ㅠ   더보기
다롱이의 새끼들이 눈도 뜨고 움직임도 활발하게 자랐습니다. 10년 계룡산에서 가까이 같이 산 다롱이가 지난달 15일 4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애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비슷한 덩치의 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이웃 주민들의 산으로 가지도 못하게 한다는 원성을 듣고 산속을 뒤지다 버려진 버섯막에 새끼를 낳아 둔 것을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옮겨 둔 것이 3월 19일... 처음 눈도 뜨지 못하고 옹알이도 하지 못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제법 눈도 반짝이며 짖기도 하고 기어 다닙니다. 이제 이유식 시기가 된 것이지요. 지난 토요일[9일] 지인의 꼬마친구들이 와서 한참을 놀다가 갔습니다. 처음에 간뜩 긴장을 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제법 같이 놀줄도 압니다. ^^ 그 중 제일 또릿또릿한 한 녀석은 마음이라는 이름도 얻었습니다. 이제 무럭 무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