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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육

지장수 재배 새싹 비빔밥과 돼지수육이 맛있는 세종시맛집 초록너울 지장수 재배 새싹 비빔밥과 돼지수육이 맛있는 세종시맛집 초록너울 벌써 해가 바뀌어 작년이군요.(음력으로...ㅎㅎㅎ) 1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치르고 마침 저녁 시간이라 식사 자리로 향했습니다. 현세종시청에서 가까운 곳으로 초록너울이라는 곳인데 사실 작년 여름에 추천한답시고 함께했던 음식점이 그리 기대에 미치지 못해 이번에도 그러려니하고 함께 했답니다. ㅠ.ㅠ 음식점으로 들어서니 예약이 되어 있는지라 미리 기본적인 상차림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초록너울'에서는 조리와 채소재배를 지장수로 하여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이리저리 살피며 맛을 제대로 한번 느껴 보기로 했습니다. 지장수의 효능이야 굳이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 채득해 .. 더보기
이웃이 보내 준 김장김치와 돼지수육의 궁합.. 김장들 담그셨나요? 요즈음 한창 김장을 담그느라 정신이 없는 시기입니다. 인심 좋은 시골에 사는 덕인지, 아니면 좋은 이웃이 있어서인지, 혼자 살며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계룡도령도 향긋한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웃에서 가져 온 김장김치입니다. 청각이나 굴 등 고급스러운 양념이 들어 간 것은 아니지만 직접 기른 배추와 무, 갓, 등으로 만든 것이라 친자연 먹거리일 듯 합니다. 배추와 함께 삶은 국산 삼겹살을 신안 새우젓과 김장김치로 싸서 입에 넣으니~~~ ㅎㅎㅎ 고기가 떨어지고서야 수저를 놓았습니다. 참 맛있는 시기입니다. 더보기
손영기원장님의 위로 방문 정성이 가득한 형수님표 김밥, 돼지 수육에 묵은지 그리고 청하...ㅎㅎㅎ언제나 처럼 한상 가득 준비해 오셨다. 본인 주장으로 400여장의 벽돌을 날랐다고 하는데...ㅋㅋㅋ100장이나 되려나?잠시 옮겨 주시더니헥헥 하시며 포기~~~ 같이 주변의 꽃을 찍고..중장리로 돌아와서모시러 올 형수님 기다리다가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형수님을 포기하고[?]내차로 논산까지 모셔다 드렸다. 아직도 술이 덜 깬 것 같다.흐미 미쳐요~~~ 논산의 손소아과 손영기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잘 쉬었습니다. [2007년 10월 14일 계룡산 흥룡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