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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나팔꽃

둥근잎나팔꽃과 등애 이제 2008년 10월의 마지막 날이 간다. 나중에 무엇으로 이날을 기억하게 될지 몰라도지금 내리는 가을비는 스산하기 짝이 없다. 문득 따사로운 햇살아래 둥근잎나팔꽃으로 모여드는 등애의 모습이 생각났다. 파쇄석 사이로 외로이 피어난 한송이 나팔꽃... 그저 바람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외로워 보였으나곧 하나 둘 등애들이 날아 들어 벗해 준다. 이 가을날의 10월은 그렇게 기억될 것 같다. [2008년 10월 11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 마당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10월 나팔꽃과 둥근잎나팔꽃 그리고 꽃등에 아침...마당에 부실하게 자란 둥근잎나팔꽃에 등에들이 날아 든다.자갈 틈으로 비집고 나와 이제사 꽃을 피운... 나팔꽃은 발이 달리지 않았으니 찾으러 갈 수도 없고..... 그저 쉼없이 기다릴 밖에... 이 아침 하릴없이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 뿐급작스레 카메라 생각이 나서 들고 나오니나비는 온데간데 없고 등에들만 노닌다. [2008년 10월 11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나팔꽃과 둥근잎나팔꽃 설명보기 더보기
8월 둥근잎나팔꽃 나팔꽃 메꽃 들꽃 야생화 둥근잎나팔꽃 [common morning glory]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Ipomoeapurpurea 분류 메꽃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크기 길이 1.5m 내외 길이 1.5m 내외로 자란다. 줄기에 밑으로 향하고 있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8cm이다. 나팔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심장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5개 나오고 보통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5∼8cm로 크기가 크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지만 흰색이나 자줏빛 등이 있으며 깔때기 모양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나팔꽃 [喇叭─]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Ipomoeanil 분류 메꽃과 원산지 인도 서식장소 길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