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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남성의 영원한 로망 할리데이비슨과 질레트퓨전바이크 팬텀 두두둥 투두둥 두둥 투투... 터질듯한 심장 소리인가? 초원을 달리는 말발굽 소리인가? 끊일 듯 이어지는 엔진 배기음... 그 소리만으로도 남자들의 가슴이 자유로움으로 들뜨게 만든 할리데이비슨... 번쩍이는 크롬 엔진과 육중한바디에 가죽 자켓과 바지, 그리고 짙은 선글래스를 쓰고 걸터 앉은 모습은도저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1903년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작자인 윌리엄 할리(William Harley)와 아서 데이비슨(Arthur Davidson)이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처음으로 제작하기 시작하여 105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사이카로 불리던 교통경찰의 업무용과 의전용 모터사이클로 친숙한 이미지의할리데이비슨...그야말로 바이크 마니아들에게는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다.. 더보기
에라이~~~ MB ‘거꾸로 태극기’ 구설 … 포털선 사진대체 소동 MB ‘거꾸로 태극기’ 구설 … 포털선 사진대체 소동입력: 2008년 08월 10일 18:25:32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거꾸로 된 태극기를 들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는 9일 이 대통령이 여자 핸드볼 한국-러시아전이 열린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거꾸로 매달린 소형 태극기를 손에 쥐고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이 쥔 태극기에는 상단에 있어야 할 빨간색 태극 및 4괘 중 건(乾)·감(坎)괘가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윗분들은 태극기를 그릴 줄 알기나 하는 건가” “대통령을 보좌한 장관들조차 거꾸로 된 것을 몰랐단 말이냐”는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사진들은 9일 오후 7시6분쯤부터 10여장이 인터넷 포털 등에 공개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