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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

꽃이 아름다운 명자나무 이야기[보춘화 아가씨나무 산당화 명자꽃] 꽃이 아름다운 명자나무 이야기 [보춘화 아가씨나무 산당화 명자꽃] 4월 초순부터 명자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명자나무는 붉거나 혹은 희거나, 아니면 울긋불긋한 색상의 꽃을 피워냅니다. 명자나무는 학명이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이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1∼2m에 달하는데 중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심어왔다고 하는데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 하여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심기 시작한 식물이라고 할 정도로 꽃이 아름답습니다. 명자나무는 꽃이 잎보다 먼저 4월에 홍자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고 수술은 30~50개이며 암술대는 5개로 밑 부분에 털이 있습.. 더보기
복수초와 가지 복수초[변산반도 ] 3월 2일 일요일 지인들과 나선 탐사는 정말 보람있는 것이었다. 변산바람꽃은 물론이고 흰색노루귀와 분홍색 노루귀를 만나고, 더불어 자연속의 복수초도 만났다. 지천에 널린 춘란도... 비록 눈은 녹고 없어서 신비감을 주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자연속의 밝은 노란색 만으로도 충분한 기쁨을 주었다. [208년 3월 2일 변산반도 내변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