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일요일 지인들과 나선 탐사는 정말 보람있는 것이었다.
변산바람꽃은 물론이고 흰색노루귀와 분홍색 노루귀를 만나고, 더불어 자연속의 복수초도 만났다.
지천에 널린 춘란도...
비록 눈은 녹고 없어서 신비감을 주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자연속의 밝은 노란색 만으로도 충분한 기쁨을 주었다.
[208년 3월 2일 변산반도 내변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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