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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강호순 첫 재판, 돌출 발언 할까 오늘 군포연쇄살인범으로 용산참사를 물타기 해 이명박 정권의 위기를 넘기게 해준 강호순의 재판이 시작된다고 한다. 도덕성 부재의 현실과 사이코패스, 사형 그리고 피의자 인권에 대한 논란과 선정성 언론의 존재가치에 대해 인터넷과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우리 현실의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 준 사건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어찌 그리도 무참하게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인가... 그것도 한명이 아닌 9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은 증거까지 완벽하게 드러난 사건으로 엽기적 행각에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 도덕성은 사라지고 돈이 최고인 사회에서 보여주는 극단적이 사건례라 하지않을 수 없다. 하긴 요즘은 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노래방 도우미로 하루 15만원 정도를 벌어 온다고 자랑하며 술을 사는 사회 아닌가.. 더보기
잔혹한 살인마 강호순을 위하여??? 세상이 참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잔혹한 살인마에게도 팬카페가 생기니 말이다.그저 돈이면 다라는 어리석은 풍조가 만연한 까닭이다.그래서 전과가 14범인 자가 대통령에도 당선되고, 인격과 도덕을 땅에 버려도 이를 옹호하기에 바쁜 부류들이 양산되고 있다.세상에는 도덕과 윤리가 사라지면 가족과 국가가 무너지고 만다.인륜이 땅에 떨어진 사회에서 희망이란 없는 것이다.그저 물고 뜯는 약육강식의 짐승같은 삶만이 존재하는 것이다.참으로 걱정이다. 아래는 강호순팬카페로 검색한 글들이다. 블로그On국민 영어말하기 프로젝트 오디션잉글리시최맥1人Media硏究所[강호순팬카페] 충격과 경악의 대한민국.....2009.02.04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강호순팬카페는 "군포 연쇄 살해범 강호순의 인권도 보호돼야 할 가치가 .. 더보기
살인 피의자 강호순으로 초상권 논란 점화 [아침신문 솎아보기] 살인 피의자 초상권 논란 점화 [아침신문 솎아보기]조선·중앙 이어 국민·동아·서울·세계도 강씨 얼굴 공개 2009년 02월 02일 (월) 07:32:53 김원정 기자 ( mingynu@mediatoday.co.kr) "저런 살인귀한테 무슨 인권이 있나. 모자를 벗기고 얼굴을 공개하라." 연쇄살인범 강호순씨로 인해 피의자 얼굴 공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31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가장 먼저 강씨의 얼굴을 공개한 데 이어 2일에는 국민·동아·세계일보와 서울신문이 추가로 피의자의 얼굴 사진을 실었다. 반면 한겨레와 한국일보는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사안이 제대로 된 논의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일보 10면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일부 언론에 얼굴이 노출된 것을 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