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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사진

연쇄살인범 강호순 첫 재판, 돌출 발언 할까 오늘 군포연쇄살인범으로 용산참사를 물타기 해 이명박 정권의 위기를 넘기게 해준 강호순의 재판이 시작된다고 한다. 도덕성 부재의 현실과 사이코패스, 사형 그리고 피의자 인권에 대한 논란과 선정성 언론의 존재가치에 대해 인터넷과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우리 현실의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 준 사건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어찌 그리도 무참하게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인가... 그것도 한명이 아닌 9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은 증거까지 완벽하게 드러난 사건으로 엽기적 행각에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 도덕성은 사라지고 돈이 최고인 사회에서 보여주는 극단적이 사건례라 하지않을 수 없다. 하긴 요즘은 남편이 자신의 아내가 노래방 도우미로 하루 15만원 정도를 벌어 온다고 자랑하며 술을 사는 사회 아닌가.. 더보기
군포연쇄살인범 강호순얼굴사진 공익 위해 공개??? 일부 언론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이유로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시민들은 우리 사회가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체로 많지만 초상권은 보호해줘야 한다는 신중론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신문들은 중범죄자들의 인권보다 국민의 알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피의자 사진은 공개됐지만 피의자와 관련된 친인척이나 가족들, 아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진은 언론에서 한정적이고 제한적으로 공개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강호순 사건을 계기로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범인의 얼굴 공개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나는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에서 강호순의 사진을 공개 한 것은 위의 의도와는 다른 이유가 더 크지않을까 .. 더보기
군포 연쇄살인범 강호순 그는 누구인가 ▶◀ 謹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극락왕생하소서~~~ 연쇄살인범 강호순 누구인가 ㅣ연합뉴스 부녀자 7명의 생명을 빼앗은 '희대의 살인마' 강호순(38)은 어떤 인물인가. 1970년 충남 서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5-6년 전 사망한 아버지와 어머니(66) 사이에 3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강 씨는 태어난 지역에서 초.중학교를 다닌 뒤 1989년 충남 부여 모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후 안산에 정착했다. 안산 등에서 2년여 트럭 운전을 하며 지내던 강 씨는 1992년 첫째 부인과 결혼해 현재 15살과 13살인 두 아들을 낳았다. 6년여만인 1998년 첫째 부인과 이혼한 강 씨는 이후 1999년 3월과 2003년 3월, 2005년 5월 세차례 더 결혼하고 둘째 부인과 셋째 부인과는 6개월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