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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아산여행]전통과 재미가 가득한 온양장날 입과 눈이 즐거운 충남 지난 겨울은 수 많은 기록들을 깨뜨렸다고 합니다. 100년만의 최고 추위라는 등... 추위가 매서워서였을까요? 입춘이 지나고나니 봄에 대한 갈망이 더 강해지는 듯합니다. 봄빛이 완연한 날 그 봄빛을 찾아 나선 온양 여행...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나는 아니 살아 숨쉬는 온양장날의 풍경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봄의 느낌은 가장 먼저 훈훈해진 바람에서 느끼고 다음으로 무채색의 주변 풍경이 점점 초록으로 붉거나 노란, 원색으로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온양장은 오랜세월 이어져 오던 5일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예전의 그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온양온천역 아래의 빈 공간 평소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넓은 공간에 가득 들어 찬 장꾼들과 나들이객들의 모습은 이제 진정한 봄이 멀지.. 더보기
[충남 여행]아산 맹씨행단에서 만나는 청백리의 향기 자랑스런 충남인 고불 맹사성 [충남 여행] 아산 맹씨행단에서 만나는 청백리의 향기 자랑스런 충남인 고불 맹사성 아산은 충무공 성웅이순신의 삶의 터전이었고, 올곧은 선비의 표상인 맹사성의 고향이며 대한민국 온천의 대명사인 온양온천의 고장입니다. 이곳 아산에는 충청도의 자랑인 조선시대 최고의 청백리라 일컫는 맹사성의 생가가 있습니다. 맹사성[1360년~1438년]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1386년(고려 우왕 12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1431년[조선 세종 13년] 좌의정이 되어 명재상으로, 청백리로 널리 알려졌으며 유명한 일화를 많이 남겼습니다. 맹사성은 사람됨이 소탈하고 조용하며 엄하지 않았다고 하며 비록 벼슬이 낮은 사람이 찾아와도 반드시 공복(公服)을 갖추고 대문 밖에 나아가 맞아들여 윗자리에 앉히고, 돌아갈 때에도 공손.. 더보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아산 현충사는 매주 화요일 휴관입니다. 지난 14일 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을 다녀오며 들린 현충사[顯忠祠]입니다. 아산 현충사[顯忠祠]는 아산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경역 면적 16만 3096평의 방대한 부지 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충무공의 탄생지 서울이 아닌 이 곳 충무공의 옛집에 현충사가 세워진 것은 본래 상주 방씨(方氏)들이 살던 터인데 그 사위가 되는 충무공에게 물려준 것으로, 충무공의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여, 이곳으로 옮겨와 살게 되었다고 하며 실제적인 성장기를 보내고 임진왜란 동안 거하며 '白衣從軍 [백의종군]' '盡忠竭力 [진충갈력]'의 마음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것에 대한 의미를 크게 보아 세운 듯 합니다. 충무공 순국 108년 후인, 1706년 숙종 32년에 세워졌으며, 1707년 숙종이 현충사라 사액.. 더보기
[온양전통시장]봄빛 가득한 온양온천전통시장의 소소한 풍경과 삶의 모습들... [온양전통시장] 봄빛 가득한 온양온천전통시장의 소소한 풍경과 삶의 모습들... 2012년 들어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 가량... 봄기운이 완연한 14일 아산시 온양온천의 전통시장으로 온천도 즐길겸 봄맞이를 떠났습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60여킬로미터 떨어진 온양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이 종착역인 신창(순천향대)역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온양온천역까지 전철이 다닙니다. 온양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입니다. 깊이 150m 내외의 탕원(湯元)에서 솓구치는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수온 44~57℃, pH 9.0인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과 각종 부인.. 더보기
[온양온천]온양전통시장의 즐거운 봄빛 속 먹거리와 먹거리장터의 소머리국밥... [온양온천] 온양전통시장의 즐거운 봄빛 속 먹거리와 먹거리장터의 소머리국밥... 2012년 들어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 가량... 봄기운이 완연한 14일 아산시 온양온천의 전통시장으로 온천도 즐길겸 봄맞이를 떠났습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60여킬로미터 떨어진 온양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이 종착역인 신창(순천향대)역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온양온천역까지 전철이 다닙니다. 온양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입니다. 깊이 150m 내외의 탕원(湯元)에서 솓구치는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수온 44~57℃, pH 9.0인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과 각종 부.. 더보기
[온양온천]온양전통시장의 멋내는 거리 구경과 봄빛속에 온천욕을 즐기고... [온양온천] 온양전통시장의 멋내는 거리 구경과 봄빛속에 온천욕을 즐기고... 2012년 들어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 가량... 봄기운이 완연한 14일 아산시 온양온천의 전통시장으로 온천도 즐길겸 봄맞이를 떠났습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60여킬로미터 떨어진 온양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이 종착역인 신창(순천향대)역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온양온천역까지 전철이 다닙니다. 온양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입니다. 깊이 150m 내외의 탕원(湯元)에서 솓구치는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수온 44~57℃, pH 9.0인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과 각종 부인병.. 더보기
[온양온천]온양전통시장에서 온천족욕 푸짐한 인심과 봄빛을 같이 느낀다. [온양전통시장] 온양전통시장에서 온천족욕 푸짐한 인심과 봄빛을 같이 느낀다. 2012년 들어 입춘이 지난지도 열흘 가량... 봄기운이 완연한 14일 아산시 온양온천의 전통시장으로 온천도 즐길겸 봄맞이를 떠났습니다. 이곳 계룡산에서 60여킬로미터 떨어진 온양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이 종착역인 신창(순천향대)역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온양온천역까지 전철이 다닙니다. 온양은 서울이나 경기도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입니다. 깊이 150m 내외의 탕원(湯元)에서 솓구치는 탄산수소나트륨·황산마그네슘·탄산칼륨·규산·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수온 44~57℃, pH 9.0인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미용,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과 각종 부인병.. 더보기
온천으로 유명한 충남 아산시 온양의 온양재래시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오늘 온양재래시장 캠페인 리뷰어 5명중에 들어 온양전통재래시장으로 구경 갑니다. 먼저 오늘 장이 열리는 온양온천역 인근을 들렀다가 온양전통시장으로 갈 생각입니다. 온양장은 4,9일에 열리는 장인데... 제법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언제나 넘치는 정과 후한 인심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재래시장 가는 걸음에 온양온천에서 온천욕도 좀 즐기고... 아무튼 많은 기대를 안고 갑니다. 아마도 돌아 올 때에는 가슴 가득 따뜻한 정을 담아 오겠지요? ^^ [2012년 2월 14일 온양재래시장으로 떠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