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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신지애와 양용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프로골프(PGA)를 동시에 제패 양용은 생애 첫 트로피 한국인 두 번째 신지애‘HSBC 위민스 챔피언스’우승 4라운드 6타 앞서가던 캐서린 헐에 극적 역전승 '야생마' 양용은(37)과 세리키즈 '지존' 신지애(21)가 8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동시에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골프남매가 PGA와 LPGA 투어를 한날 동시에 정복한 것은 지난해 7월 앤서니 김(AT&T내셔널)과 이선화(P&G 뷰티 NW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신지애는 8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면서 전날 3라운드.. 더보기
[CL 결승 리뷰] '박지성 결장' 맨유,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우승 [CL 결승 리뷰] '박지성 결장' 맨유,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우승기사입력2008-05-22 06:39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07/2008시즌 유럽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와 120분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더블'을 이뤄냈다. 맨유는 1967/1968시즌, 1998/1999시즌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유럽 정상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이름값 한 스타들…호날두, 램파드 득.. 더보기
[CL 결승 리뷰] '박지성 결장' 맨유,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우승 [CL 결승 리뷰] '박지성 결장' 맨유,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우승기사입력2008-05-22 06:39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07/2008시즌 유럽축구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와 120분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며 '더블'을 이뤄냈다. 맨유는 1967/1968시즌, 1998/1999시즌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유럽 정상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다. 이름값 한 스타들…호날두, 램파드 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