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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전경차 불타던 새벽의 용산, 그 때 그 곳에 있었다 전경차 불타던 새벽, 그 때 그 곳에 있었다고함치는 소리, 흥분한 목소리들....수많은 의구심 들게 만들어 ▲ 화재초기용산 참사 현장 옆에서 누군가 전경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 서유석화재23일(금) 집회가 끝나고 신용산역 참사 현장으로 돌아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상황이 그곳으로 나를 오게 만들었다. 참사현장으로 돌아와서 새벽을 맞이하기로 하였다. 당시 현장을 지키는 시민들은 몇 없었다. 시민들이나 관계자 분들은 잠을 청하던 중이었다. 어느 천막에 들어가서 다른 분들과 같이 참을 청하려는데 다들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같이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때였다. 새벽 2시 45분경, 어디선가 사람들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당시 나는 다른 분들과 함께 천막 안에 있었다. 많지.. 더보기
독도문제는 미국 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독도문제는 미국부시와 이명박정부의 음모? 미국이 우리의 진정한 맹방인가? 이명박의 말대로 친구인가? ㅎㅎㅎ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저 우리에게는 미국이 우리나라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많은 나라중의 한 나라일 뿐이고,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많은 나라 중 제일 만만한 나라가 우리나라일 뿐인 것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일본과 독도문제로 예민해져있고 우리 국민이 극도로 흥분해 있는 이 시기에 미국이 왜!!왜!! 그랬을까? 미국은 하필이면 방한을 앞둔시점에서 왜 지금... 미국의 지명위원회가 부시의 방한을 뻔히 알면서 왜 독도 귀속국가를 한국에서 '미지정 지역'으로 표기 했을까?그것은 누가 봐도 뻔히 보이는 속셈이 있다.미국의 부시가 임기말에 꽃놀이 패를 쥐고 한국과 일본을 등쳐먹으.. 더보기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MB맨 심기로 방송장악 의도 노골화” YTN 사장 구본홍씨 내정 파문 권귀순 기자 조혜정 기자 김정효 기자 »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였던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의 사장 선임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이 29일 오후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던 서울 남대문 사옥 대회의실을 점거한 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려 구 전 본부장을 최종 사장후보로 선출했다. 김정효 기자hyopd@hani.co.kr »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열린‘방통위 회의 비공개 취소 행정소송’ 기자회견에서 규탄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root2@hani.co.kr 이명박 후보 방송담당 상임특보를 지낸 구본홍 전 보도본부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