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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박

미국에서 철저히 무시당한 이명박 쥐새끼처럼 아부하며 친한 척하는 2mb와드러내놓고 쪽팔려하는 국제깡패 부시 이명박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이유가 바로 자존심이다. 서울시장할때 시장으로써의 자존심만 내세우지 말고 지금 현실을 똑바로 보기 바란다. 내가 미국에 있지 않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른다만 여기저기 대충 들어봐도 한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왔다갔다는 사실은 뉴스에 보도조차 되지 않았다. 네이버에만 떴다고 한국을 바보 취급하는데 왜 이명박이 당당하게 받지 못하고 알량한 자존심만 내세우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90점으로 평가했으나 내가 보는 평가는 마이너스를 넘어 아예 망해가고 있다. 웃기는 사실은 노무현은 왜 캠프 데이비드에 가지 못하고, 이명박은 가서 얼마나 훌륭한 대통령인지, 한국을 위해 일하는지 조중동.. 더보기
한반도대운하 재가동, 국민을 적으로 삼는 정부 대통령은 왜 불에 기름을 끼얹을까? 대운하 추진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명박이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소통을 강조하며 부족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일갈한 뒤 벌이는 첫번째 일이다. 3개월만에 그 높던 지지율이 20%대로 곤두박질 치고, 130만명이 이명박 탄핵에 서명을 했다. 심지어 보수언론조차 '얼리 덕'을 이야기하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미 여러 차례 국민여론에 밀려 좌초된 대운하 정책을 다시 꺼낼 때가 아니다. 비유하자면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기름을 뒤집어 쓰는 꼴이다. 도대체 왜 이럴까? 저래봐야 위기를 돌파할 뭔가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국민적 저항만 키우는 걸 몰라서일까? 아니면 국민적 저항을 감수할 만큼 대운하가 중요한 정책이어서일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진다. .. 더보기
내 가슴처럼 비가 내립니다. 아침부터 이어지듯 끊기며 비가 내립니다. 비는 이슬로꽃의 보석이 되어내 가슴의 상처를 씻어 내리고 흘러대지의 타는 목마름을 적시고, 뇌성은 돈에 속아 사는어리석은 세상을 깨워바른길로 일어서라 외치고, 벽력은 미혹으로 국민을 속이는어두운 세상을 밝혀잘못된 정부의 천박함을만 천하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는 이 비가우리가 밝히는 촛불에 기름이 되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하고 반미, 빨갱이로 물들이려는정부의 어리석은 바이러스를 씻어주는소독수가 되었으면... 그리고쥐새끼 정부와 수장은스스로 부족함을 깨닫고 하야[下野]하는 용단을 내려주길이 빗속에 빌어 봅니다. [2008년 5월 13일 국민을 우습게 아는 미친소 광우병정부의 탄핵을 그리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