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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

붉은인동이라 흔히 불리는 잔털인동의 바른 동정[잔털인동덩굴, 버들잎인동덩굴, 섬인동, 털인동] 맑은 향기로 마음을 사로잡는 잔털인동[붉은인동]입니다. 지난 봄 어느날 지인의 화단에서 몇 가지 꺾어다 심었더니 꽃을 피웠습니다. 아직 줄기가 무성하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아마도 좀 더 풍성한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5촉 정도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화단에 자리를 잡았는데... 혹시 필요한분이 계시면 3촉 정도는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잔털인동[붉은인동]은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붉은색으로 꽃을 피우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입니다. 꽃잎의 뒷면은 붉은색이고 안쪽은 흰색에서 황색으로 변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잔털인동덩굴, 버들잎인동덩굴, 섬인동, 털인동 등으로도 불립니다. 붉은인동인지 잔털인동인지 한동안 헷갈렸지만 오늘부터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잔털인동.. 더보기
6월 붉은인동 인동초 인동덩굴 붉은인동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 학명 Lonicera japonica for. rubra 분류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 전역 서식장소 산이나 들 크기 길이 5m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반상록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5m까지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8cm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지름 7~8mm로 둥글며 9~10월에 검게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 더보기
5월 인동초 인동덩굴 붉은인동 금은화 금은화 [金銀花] 인동초 우리나라에서는 인동과의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erg) 또는 그 변종의 꽃봉오리를 말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같다. 인동이란 이름은 넝쿨이 살아서 추운 경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생겼으며 금은화란 이름은 처음 피는 꽃이 흰색이지만 차차 노랗게 변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서로 떨어지기 싫어하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 언니는 금화(金花), 동생은 은화(銀花)라고 불렀다. 그런데 열병으로 두 자매는 연이어 죽게 되었는데 이들의 무덤가에 처음 필 때는 흰색이었다가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는 덩굴이 자라났다. 그 후 마을에 두 자매에게 걸렸던 열병이 돌았는데 그때 마을 사람들은 그 꽃을 달여 먹고 낫게 되니 마을사람들이 이 약초의 이름을 '금은화(金銀花)'라고.. 더보기
붉은인동이 피고... 붉은인동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 학명 Lonicera japonica for. rubra 분류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 전역 서식장소 산이나 들 크기 길이 5m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반상록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5m까지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8cm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지름 7~8mm로 둥글며 9~10월에 검게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