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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창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지난 10일 뜻하지 않은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임동창선생과 계룡도령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2011년 9월 24일(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 돈암서원을 인문학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명사를 초청하여 펼친 고품격 인문학 특강 및 음악회에서 였는데... 그날이 첫 만남이었고... 이후 매년 몇차례에 걸쳐 펼쳐진 충남역사박물관의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에서의 만남이 이어져 왔고 작년에는 계룡도령에게 개인적 사정이 있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 서포터즈의 역활을 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한 동안 만나지 못하고 지냈는데 지난 2월 10일 함께했던 흥야라밴드.. 더보기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태워라! 버리고 싶은 나를. 찾아라! 되고 싶은 나를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연출하고 풍류학교가 만드는, 제1회 풍류축제*모던굿판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 ​ “관객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오든 이 자리에 온 관객은 자신이 정화되었고 또 변화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술적 장치들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 뿐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풀어져 정화되는 것, 그리고 정화의 과정을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풍류입니다.” -총연출:임동창 (풍류 음악가/교육가)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는 곧, “풍류” ​ 너나나나 누구든지 버리고 싶은 나가 있고 되고 싶은 .. 더보기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풍류학교 마스터 임동창선생님과 12명의 풍류랑(郞)이 함께하는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흥(興)야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4년에 문을 연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임동창 풍류학교입니다. 풍류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임동창 선생님을 풍류학교의 마스터로 모시고 한국의 전통 사상, 풍류(風流)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신명나게 사는 법 가르칩니다. 살다보면 몸과 마음이 굳어집니다. 굳어지면 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그릇된 열정으로 살기도 합니다. 풍류학교에서는 우리 안에 있는 노래, 가락, 춤 등 우수한 우리 문화를 이용해 가장 쉽고 빠르고 즐겁게 몸과 마음에 응어리진 것을 풀어냅니다. 직접 여러분을 모시고 풍류학교의 배움에 대해서 춤추고 노.. 더보기
외암민속마을 교수댁에서 열린 노름마치의 환상적인 연주 지난 25일 계룡도령이 다녀 온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2013 기호유학인문마당' 첫번재 마당 중 공연을 한 노름마치의 연주 모습입니다. 호흡이 척척 맞는, 열정적이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연주는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무대를 이끌어 가며 청중을 압도하는 연출은 정말 멋드러진 한판이었습니다. 특히 K-Trap이라는 노름마치 멤버들이 입으로 각자가 연주하는 악기의 박자를 연주하는 한국판 비트박스라고할 리듬 연주음으로 흥을 돋우웠는데, 이날의 다른 연주도 매우 훌륭했지만 대단히 인상적인 접근이었습니다. '노름마치'는 한글[놀음]과 영어[march]가 이어진 글인가 했었는데 노름마치란 놀다의 놀음(노름)과 마치다의 마침(마치)이 결합된 말로 ‘뜬쇠 중 최고의 뜬쇠’를 지칭하는 남사당의 은어로 곧 최고의 연주자를.. 더보기
어느새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제 해가 지면 추울 정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지난 주말은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마련한 '기호유교 인문마당' 그 다섯번째 마당으로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었습니다. 박범신소설가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실시하였고 특강이 끝난 뒤에는 국악앙상블'시나위'의 특별 공연과 풍류음악가 임동창씨의 흥야라밴드 공연도 펼쳐져 너무나도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공연장 한켠에서 추위를 조명에 의지해 녹여보려는 손짓이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가을도 깊어진 것 같습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더보기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이냐 임동창 풍류가 가득한 한다리 고택음악회냐!!! 오늘 충남 서산과 예산에서 거의 동시에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두가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ㅠ.ㅠ 어디를 가야하나...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출연하는 '제2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 유홍준교수의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 두곳 다 빠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 졸필로 지렁이꿈틀체를 사용하는 계룡도령은 추사 김정희로 빙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음과 육신이 너그러워지는 토요일... 어디든 한번 나서 보세요. 정신을 살찌우는 좋은 시간들입니다. ^^ 저는 지금 예산으로 향합니다. 더보기
9월 15일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제2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열립니다. 임동창 풍류 피아니스트와 함께 제2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를 개최 합니다. 2012년 9월15일(토) 19시 30분부터~ 무료공연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465 김기현가옥 문의 : 041-688-1182, 010-3045-8273 김기현 경주김씨가 500년전 자리잡은곳 서산의 한다리마을, 동구릉에 계신 정순왕후생가앞에서 후손 추사 김정희의 발자취와 함께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작사작곡한 영조대왕과 정순왕후의 정다운 대화와 300년전 여류시인 오청취당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182수의 한시로 역은 애달픈 사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등, 달밝은 밤에 느티나무밑에서 고전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한판 굿이 펼쳐집니다. 임동창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더보기
오늘(18일) 물처럼 바람처럼 충남 홍성으로 갑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일 물처럼 바람처럼 홍성으로 갑니다. 늦어야 공주로 되돌아 올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홍성에 오셔서 무료로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2012 년기호유학인문마당(세번째마당) '근·현대한일관계의과거와미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청남도역사박물관 "기호유학인문마당" |일시|2012 년8월18 일(土)오후6시∼9시 |장소|홍성안회당뒷마당(홍성군홍성읍오관리,홍성군청內) ※우천시안회당실내로변경됩니다. |인문학특강|근·현대한일관계의과거와미래강만길(고려대명예교수,18:00~19:30) |음악회|임동창의風流「홍주아리랑」(19:40~21:00) ※문의:041-856-8608 (충남역사박물관박물관운영팀) 더보기
2012 년기호유학인문마당'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홍성 안회당에서 세번째마당이 열립니다.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2012 년기호유학인문마당(세번째마당) '근·현대한일관계의과거와미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청남도역사박물관 근·현대한일관계의과거와미래2012 년기호유학인문마당(세번째마당) 모시는 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입니다. 가족들과 시원한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우리 연구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기호유학의 주요 유적지에서 국내 석학들을 모시고 인문학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는 「기호유교 인문마당」으로 확대 개편하여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5월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회덕 동춘당에 이어 조선시대 홍주목의 동헌이었던 홍성 안회당(安懷堂)에서 세 번째 인문마당을 펼칩니다. 원로 사학자 강만길 전 친일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 더보기
논산 돈암서원에서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첫째 마당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 논산 돈암서원 음악과 인문학의 특별한 만남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 연주,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 펼쳐 ▲ 돈암서원입구의 산앙루 24일 오후 기호학파 본거지인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국가사적 제383호) 응도당 앞에서 인문학 강좌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의 첫째 마당인 ‘조선 선비와 진경산수화 이야기’란 주제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실장 특강이 있고 이어서 국악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소리명창 송도영, 젊은 연주단체 飛쳄버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돈암서원 [論山 遯巖書院]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連山面) 임리(林里)에 있는 서원으로 1634년(인조 12) 창건.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예학파(禮學派) 유학자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면적은 5,590㎡에 세웠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