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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리

7월 메꽃 분꽃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 들꽃 약용식물 약초 아직도 피고지는 메꽃과 이제 피기시작하는 분꽃[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하며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根)이라고 하며, 이뇨·해열·활혈(活血)에 쓴다.] 그렇게 자연속에서봄은 여름에 물려 있고,가을은 여름속에 숨어 있다. 자연속에서는 단절이란 없다.끊어진 듯 이어져있는 인연속에하나 둘 태어나고 스러지는 것이다. 연속성을 유지하고~~~ [2008년 7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분꽃[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 분꽃 [粉─]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분꽃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Mirabilis jalapa 분류 분꽃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크기 높이 60∼100cm 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덩이뿌리 모양으로 검다. 줄기는 6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꽃은 6∼10월에 피고 분홍색·노란색·흰색 등 다양하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포는 꽃받침같이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화관 모양으로 나팔꽃을 축소한 것같이 보이며 지름 3cm 내외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꽃 밖으로 나온다.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이고 검게 익으며 주름살이 많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