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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국민과의 대화가 아니라 대통령과의 대화로 대통령이 들어주겠답니다.ㅋㅋㅋ 국민과의 대화 VS 대통령과의 대화[불사혼_백두fdc]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착각에 권위까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생각하는지 지난 국민과의 대화와 지금의 국민과의 대화는 사뭇 다른 점이 있다. 대통령과 국민과의 1:1 대화를 하는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그때마다 국민들에게 전해지는 이름은 '국민과의 대화'이고 지금도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자 자동적으로 '국민과의 대화?' 라는 반응을 보인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과의 대화.그것도 국민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소통않되는 높으신 대통령각하님께서 들어 주겠답니다. (개인적으론 국민과의 대화가 더 좋다. 대화를 하기 위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찾아온다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왠지 대통.. 더보기
'짜이지엔(再見)' 베이징..런던에서 만납시다(베이징올림픽폐막) 올림픽-'짜이지엔(再見)' 베이징..런던에서 만납시다(종합) 기사입력 2008-08-24 23:01 |최종수정2008-08-24 23:14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65억 지구촌을 감동과 환희의 세계로 끌어들였던 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사그라들었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베이징올림픽이 24일 저녁 9시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화려한 폐막행사를 갖고 16일간 대축제를 마무리했다. '광란과 열정'을 주제로 내세운 폐막식은 올림픽을 평안하게 끝낸 기쁨을 신명나게 만끽하는 뒤풀이 한마당이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불꽃 카운트 다운으로 출발한 폐막식은 형형색색의 화려한 복장을 한 무희들의 춤사위 공연이 이어진 뒤 각 국 국기가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한국은 여자 역도.. 더보기
'여자역도 세계新 금메달' 장미란, 경기 시작부터 기선 제압 '세계新 금메달' 장미란, 경기 시작부터 기선 제압 2008-08-16 19:52 [마이데일리 = 베이징 김종국 기자] 여자 역도의 장미란(24)이 올림픽 무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자신의 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미란은 16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항공우주대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 75kg 이상 급에서 인상(140kg) 용상(186kg)에 이어 종합(326kg)까지 모두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퍼팩트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미란은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게 점쳐진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올하 코로브카 만이 복병으로 점쳐졌다.장미란은 경기 초반 인상 1차시기 부터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무게에 도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한 경기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