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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여중생 강간살인자 김길태가 음모론의 희생자? 피의자의 인권 보호도 문제지만 경찰 수사 발표 내용은 더 문제 한 방송의 뉴스 앵커가 곤욕이다. 최근 검거 압송되는 김길태를 스케치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얼굴이 수척해보인다”라는 말을 했단 이유다. 분노한 네티즌들은 단단히 뿔났다.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인한 범인에게 마음고생으로 수척해보인다는 말은 김길태의 변호사가 할 말이지, 사실보도를 해야 할 언론이 할 말이 아니”랜다. 하긴, 인면수심의 사이코패스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그도 인간이었다는 것이 곤혹스럽고, 불편할 수도 있다. 결국 성난 넷심에, YTN도 두손을 들었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사과했단다. 코미디다. 엽기적이다. 과연 “마음고생이 심해서인지 얼굴이 수척해보인다”라는 말 속에 범인에 대한 어떤 특별한 배려가 담겨져 있는가? 흉악범을 향한 넷.. 더보기
"하늘이 문국현에게 대권 운(運)을 줬다!!" [특별한 인터뷰] 으로 풀어본 대선주자들의 운명 혜성처럼 등장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국현이 이명박을 견제하는 범여권의 대권주자로 부상할 수 있을까.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운만 놓고 본다면 이명박과 정동영의 운이 매우 좋지 않다." 지난 5월 정통명리학자 남덕 원장(남덕역학연구원)은 과 가진 인터뷰에서 차기 대선 주자들의 운과 조건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기자는 5개월여 만인 지난 10월10일 여의도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남 원장은 당시 인터뷰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명박과 정동영의 대통령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그는 “운만 놓고 본다면 문국현의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 역학적으로 풀어 봤을 때 대통령 후보들 가운데.. 더보기
대통령후보자들의 뒷이야기... 두눈을 부릅뜨고 봅시다. 원문보기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zYIra-4WSNM$&ref 비리종합백화점 이명박의 A~Z까지A : AIG 특혜 의혹, AhnChangHo(안창호'씨' 발언)B : BBK 주가 조작C : Card (Smart Card) 특혜 의혹, Canal(한반도 대운하)D : DMC (Digital Media Center) 특혜 의혹E : EUNPYEONG 뉴타운 부동산 투기 의혹, English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교육)F : False resident registration(위장전입)G : GAPYEONG 서울XX 재직시 가평별장에 모여 여자성악교수 등과 술판 춤판 벌였다는 의혹H : HERMES (와이프가 귀족 부인들이 즐기는 수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