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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우리나라 특산종 [야생화] 깊은 산 외로이 피는 솔체꽃 우리나라 특산종 [야생화] 깊은 산 외로이 피는 솔체꽃 여름에서 가을로 그 가을이 끝나가는 기간에 꽃을 만난다는 것은 거의 행운에 가깝습니다. 하물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솔체꽃을 만난다는 것은 더욱 더 큰 행운일지 모릅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이 즈음의 시기는 꽃의 공반기[空拌期]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좁은 숲길에서 가는 가지를 올리고 바람에 한들거리는 보라빛의 꽃송이를 발견하는 것은 환희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온몸에 소름이 돋는 희열로 맞은 솔체꽃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 11월 2일 계룡도령은 생전 처음으로 솔체꽃을 만났습니다. ^^ 솔체꽃은 한자로 華北藍盆花[화북람분화]로 쓰며 영명은 Mansenese morning bridge , 학명은 Scabiosa .. 더보기
힘찬 도약 발전하는 충남!!!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아래의 글은 충남도정신문 인터넷판에 기사화 된 내용입니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55513 힘차게 도약하는 충남을 기원하며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36호] 2011년 01월 04일 (화) 18:10:45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강경의 옛 영화가 무상타. 힘찬 도약 발전하는 충남!!!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강경읍은 충청남도 논산시의 남부에 위치하여 풍요로운 금강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과 접경지역으로 예로부터 호남과 호서지방의 관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100년 전, 강경은 나라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곳 가운데 하나였는데, 조선 .. 더보기
8월 능소화 금동화 들꽃 야생화 꽃 능소화가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의 풍경 [2008년 8월 29일 계룡산 갑사입구 괴목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능소화 금동화 들꽃 야생화 능소화 [Chinese trumpet creeper]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학명 Campsis grandiflora 분류 능소화과 원산지 중국 크기 길이 10m, 잎 길이 3∼6cm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월 말∼8월 말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