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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명박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소름끼치는 미래 풍자만화 ‘인기’ ‘MB 성공적 퇴임, 박근혜 집권’ 미래 풍자만화 ‘인기’ ‘Happy Ending 2012’...전여옥 정권인수위원장 등 설정 눈길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굽시니스트’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만화작가 김선웅씨가 이명박 정부의 미래를 풍자한 ‘낙서. 대갈치기. Happy Ending 2012’ 만화가 화제다(보러가기☞http://homa.egloos.com/3954020 ). 누리꾼들에게 이 만화가 인기를 모으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에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의 설정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성공리에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에 마련된 방송사의 특설 스튜디오에서 영광의 퇴임식을 거행하게 된다는 것. 방송사 남녀 아나운서가 이명박 정부의 지난 행보를 되짚어 .. 더보기
전여옥 “오바마, 좌파 아냐…한나라 불리할 것 없다” 전여옥 “오바마, 좌파 아냐…한나라 불리할 것 없다”홈피에 글 올려 “비겁한 한국 사이비 좌파들과 달라” 주장입력 :2008-11-05 16:09: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5일 오바마 후보 미국 대통령 당선과 관련 “오바마는 결코 좌파가 아니다”며 이번 미국의 선택은 “위대한 선택이고, 아메리카 드림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미 대선 결과가 확정되기 전인 오전 9시 35분경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에 좌파는 없다”란 제목의 글에서 “오바마는 아메리칸 드림의 신봉자”라며 “아메리칸 드림은 가족을 중시한다. 인권을 보다 더 높은 가치에 둔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인권에 눈감은 비겁한 한국좌파들과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며 “북한 핵은 북한 자위수단이라고 어거지.. 더보기
한나라당, '女간첩 사건' 기다렸나? [공안정국] 한나라, '女간첩 사건' 기다렸나? 보수정치권 '안보의 잃어버린 10년' 총공세 2008-08-27 오후 7:25:39 합동수사본부가 27일 발표한 북한의 직파 여간첩 사건을 계기로 보수진영의 '안보 공세'가 전면화 되는 분위기다. 군 관계자들과의 접촉, 한·중·일을 오가는 간첩 행각, 대북 정보요원 살해용 '독침' 소지 등 '드라마' 같은 줄거리에 '미모의 30대', '군 장교와의 애정 행각' 등 자극적 소재가 소상히 공개되면서 언론은 '한국판 마타하리 사건', '성로비 여간첩 사건' 등으로 제목을 뽑아내고 있다. 이 같은 언론 보도에 힘입어 보수진영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간첩이 잡혔다'는 틀짓기로 이 사건을 포괄적으로 규정하려는 눈치다.경제의 '잃어버린 10년'이 안보의 '잃어버린 10년'으로 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