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의면

세종시 복숭아축제, 도자기만들기 체험장 '금사요' 세종시 복숭아축제, 도자기만들기 체험장 '금사요' 어제가 아마 올 여름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시에 볼일이 있어 잠시 다녀왔는데... 세상에나~ 에어컨이 틀어진 승용차에서 내리니 뜨거운 다리미에서나 나던 열냄새가 납니다. ㅠ.ㅠ 한마디로 불가마 속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무더운 여름날씨에는 이른바 以熱治熱[이열치열]이 제격이 아닐까 하여 불가마가 있는 도자기 체험장 '금사요'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아... 물론 체험장 안은 에어컨이 시원하게 잘 돌아서 전혀 덥지 않습니다. ^^​ 금사요는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전반에는 분청사기를, 17~19세기 사이에는 백자를 생산했던 도요지로써 세종실록 지리지에 중상품 이상의 자기를 생산해온.. 더보기
5월 들꽃 야생화 제비꽃 병아리꽃 오랑캐꽃 제비꽃 [violet]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mandshurica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들 크기 높이 약 10cm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