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리해고철회

촛불소녀, '뉴욕발 희망버스'에 오르다! UN본부 앞에서 울려퍼진 '85호 크레인' 김진숙씨 생일 노래 페이스북에서 만난 계룡도령의 수양딸 수리~(Su Lee)[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290572332 ]와 알렉스(Alex Seo)님이 뉴욕에서 한진중공업 노조 김진숙위원장이 185일째 목숨을 걸고 벌이는 85호 크레인에서의 농성을 응원하고 악질기업주 한진중공업 조남호회장의 각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변하지 않는 기업주들의 양식은 우리사회에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지금의 정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진자들의 편에서서 사회의 약자들을 핍박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요? 바로 분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분노는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살아 온 바로 자신이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는 정권.. 더보기
연기군에서 만난 "희망찾는 행진 소금꽃 찾아 천리길" 해고, 비정규직 아픔 함께 나누는 희망의 길 "희망찾는 행진 소금꽃 찾아 천리길" 해고, 비정규직 아픔 함께 나누는 희망의 길 [51호] 2011년 07월 04일 (월) 10:21:35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65206 ▲ 소금꽃 찾아 천리길 출발 2일째 연기군 남의면에서 만난 행군단 "'희망의 폭풍질주, 소금꽃 찾아 천리길' 이름도 예쁘지 않은가. 밝고 착한 단어들이 정감이 간다. 우리의 마음처럼... 오늘 하루 40 킬로미터를 걸었다. 하루종일 가장 고생했던 발바닥에서부터 아픔의 신호가 올라온다. 지금 나의 두 발은 찌릿찌릿한 고통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 고통을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이 기계를 멈춰 노동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