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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기

뉴스데스크의 엄기영, 강원지사 출마선언…최문순과 한판 승부 MBC 전직 사장들의 대결 음기영!!! 그 입 다물라!!! 당신의 뉴스데스크는 끝났으니... 사람이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그 평가는 들쑥 날쑥입니다. 옛말에 아무리 창녀라도 시집가서 일부종사하면 칭찬이라도 듣지만, 수십년을 수절하다 바람난 여인은 들을 것은 욕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참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던 엄기영 전 문화방송사장... 그 보여지던 모습이 기회주의자의 본연은 감추고 대민용 외연의 모습이었나 봅니다. 누가 부탁을 한 적도 없는데...스스로 나서서 한나라당으로 인해 생긴 위기를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위기의 강원도를 엄기영이 꼭 지켜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그냥 강원도지사가 되고 싶어서 출마한다고 하면 누가 뭐랄까봐 헛발질을 해 댑니다. 터진 주둥아리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 더보기
언론이 놓친 BBK 핵심: 이건희가 소유해서 지배하나? torreypines 어제 검찰의 발표가 있은 후 오늘 아침의 언론 기사를 보니 한겨레만 “의혹 풀어주지 못한 BBK 수사”란 제목으로 의혹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점이 있다는 논조이지, 나머지는 “사기꾼 한명에 놀아난 대한민국”, “검찰수사보다 사기꾼 믿으라는 이색 촛불시위”, “검찰 발표 승복하고…” 등 검찰의 발표를 의혹이 모두 해소된 것으로 기정사실화하려는 노력이 눈물겹다. 그동안 몇차례의 글을 통해 BBK의 종결은 의혹이 충분히 해소됐다고 납득이 될 때 국민만이 할 수 있다고 누누히 강조를 했다. 어제 쓴 검찰 발표 분석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해소돼야 할 의혹이 남은 정도가 아니고, 해소된 의혹이라곤 찾아 보기 어렵다. 오히려 그동안 김경준이 검찰의 발표와는 달리 변호사의 입회도 없이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