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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날인

무려 5만5천원을 들여 새 전자여권을 마련했습니다. 거금 5만5천원!!! 여권장사하는 정부에 제대로 낚였습니다. 여권 만드는데 왜 이렇게 비싼거죠?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여권 장사한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기타 경비를 포함해도 2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도대체 왜 비싼겁니까? 덴장!!! 예전 여권과 별로 달리진 것도 없고... 이제 한차례 연장까지 거쳤음에도 기간이 종료되어 버린 예전 여권... 예전 여권으로 가장 멀리 간 것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거친 여행은 이제 추억 속에 고이 접혀 버렸습니다. ^^ [2012년 2월 2일 새로운 전자여권을 받아 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전자여권] 공주시청에서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하고... 오늘 정말 오랜만에 여권을 재발급 받기위해 공주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창구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자여권을 신청했는데... 10년짜리가 5만5천원이라는 거금이 듭니다.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는 몰라도 55,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여권을 신청하고, 2월 2일 찾으러 가면 됩니다. 여권을 만들려니 사진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금 20,000원을 들여서 여권용 사진도 찍었었습니다. 오늘 찾았는데... 짧은 머리가 조폭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좀 이상합니다. ㅎㅎㅎ 여권이나 신분증 발급에 빠질 수 없는 지문날인... 이제는 지문을 스캔해 버리니 손가락에 꺼먼 잉크나 인주를 묻힐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문 날인을 할 때마다 왜 기분이 나쁜 것인지...쩝!!! 그것은 아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