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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단오절 단옷날이라 불리는 민속명절 단오 [端午]의 유래와 풍습 어제 저녁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더니 오늘 아침 적당히 흐린 날씨입니다. 새벽 3시 30분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북한대 브라질의 축구경기를 보고난 뒤 잠을 설치고 나니 지금 눈동자가 뻑뻑해서 모니터가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 그런데 오늘이 음력으로 5月 5日입니다. ㅠ.ㅠ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京師人 以五月一日爲端一 二日端二 三日端三 四日端四 五日端五"라 하여 端午가 아니라 端五라고 하였습니다만 흔히 단오(端午), 중양(重陽),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수릿날 등(等)의 이름으로 부르는 우리의 4대 명절(名節)의 하나입니다. 단오의 '端'은 첫 번째, 처음, 시초(始初)이고 '午[五]'는 다섯째,말[馬],불[火],음력5월을 상징하는 뜻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홀수가 두 번 겹치.. 더보기
붓꽃과 창포 비교하여 구분하기 붓꽃 학명은 Iris sanguinea 이다.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60-90cm 정도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뻗고, 잎은 긴 선 모양을 하고 있다. 5-6월경이 되면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들게 된다. 암술대의 가지가 꽃잎 모양으로 넓어져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술을 덮고 있다. 원줄기는 총생하고 밑부분에 적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곧추서며 길이 30-50cm, 너비 5-10㎜로서 융기한 맥이 없고 밑부분이 잎집 같으며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릉주형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갈색의 종자가 나온다. 붓꽃은 들과 산기슭에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나고 일본·만주·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뿌리에는 소화·구어혈·소종의 효능이.. 더보기
붓꽃과 창포 비교하여 구분하기 붓꽃학명은 Iris sanguinea 이다.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60-90cm 정도이다.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뻗고, 잎은 긴 선 모양을 하고 있다.5-6월경이 되면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들게 된다.암술대의 가지가 꽃잎 모양으로 넓어져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술을 덮고 있다.원줄기는 총생하고 밑부분에 적갈색 섬유가 있다.잎은 곧추서며 길이 30-50cm, 너비 5-10㎜로서 융기한 맥이 없고 밑부분이 잎집 같으며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열매는 삭과로 삼릉주형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갈색의 종자가 나온다.붓꽃은 들과 산기슭에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나고 일본·만주·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뿌리에는 소화·구어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