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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대추방울토마토가 전하는 빠알간 색 맛과 건강 대추방울토마토가 전하는 빠알간 색 맛과 건강 충남품목농업인 연구회 소속 계룡시 품목연구회 농장 토마토 좋아하시죠? 토마토는 과일같은 채소로 영양가도 높고 특히, 요즘은 큰 토마토 보다 먹이에 간편하고 영양은 더 높은 방울이나 대추만한 휴대가 편리한 작은 토마토를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13일 엄청 잘 자란 고추가 붉게 익으며 주렁주렁 달려있는 충남품목농업인 연구회 소속 계룡시 토마토 피망연구회 회원이며 계룡시 품목연구회 박창규부회장의 비닐 하우스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박창규부회장은 고향인 신도안에서 나와 83년부터 벼농사를 하다 비닐하우스에서 특용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해 딸기에 이어 현재는 200평 7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보존성과 수확성 단맛 강한 대추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데 10월 중순.. 더보기
노랗고 빨갛게 익어가는 충남농업의 희망 부농의 꿈 노랗고 빨갛게 익어가는 충남농업의 희망 부농의 꿈 요즘은 귀농과 귀촌이 참 많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도시에서의 삶이 팍팍해지기도 했지만 자연 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고자하는 의지들이 강해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귀농이라는 말은 歸農[돌아올 귀, 농사 농]이니 처음부터 농사를 짓다가 잠시 다른 일을 하던 사람이 다시 농사를 짓는 것을 귀농이라고 하는 것인데 요즘은 처음 농사를 짓기 위해 농촌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조차 就農[농사로 나아감]이라고 하지 않고 귀농인구라고하니 구분도 어렵고 정확한 의미 전달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삶의 터닝 포인트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인데... 약 40여년 전 잠시 서울 생활을 하다 이를 접고 귀향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