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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온 입사 축하 꽃다발과 대표이사의 편지 오늘 수원에 있는 딸래미가 계룡도령의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입사시험에 합격을 한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축하 꽃다발과 함께 대표이사의 편지가 왔다고... 계룡도령이 있는 월암리의 토굴로 도착을 했으면 더 기뻐했을 것이라는 딸의 말에 일부 공감을 합니다. 제대로 해 준 것도 없는데... 걱정 한번 끼치지 않고, 스스로들 잘 성장해 준 딸과 아들... 앞으로의 삶도 여태까지 살아 온 것처럼 반듯하게 살아 다오. ^^ 그나 저나 이제 어쩐데유... 할 말도 다 못하고...쩝!!! 그냥 삼성이 회사와 사주 일가의 이익만을 위한 길로 가지 말고, 제발 국가와 민족 그리고 세계를 위해 바르게 공헌하는 기업이 되길 그저 바라고만 살아야 할 것 같은디염... ㅠ.ㅠa [2012년 5월 17일 딸과.. 더보기
졸업한 아들과 함께 간 공주최고의 횟집 성준회마차 지난 24일은 국립공주대학교의 졸업식이 있은 날입니다. 계룡도령의 아들도 입학 후 해병대에 다녀 오는 등 병역의무를 완수하고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졸업이라는 것이 무언가 끝나는 것, 그래서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이라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의 아들의 경우 나름 연구실에 취직[?]이 되어 자신의 희망을 조금씩 키워나갈 것 같습니다. 요즘이야 그렇지 않지만, 예전 계룡도령의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큰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노래도 불러 드리고, 춤도 추고 등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였고 이후 근처의 중국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장면 정도 대접하는 것이 보편적인 절차였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요즘은 애비가 자식에게 점심을 사야하는 경우가 된 것 같습니다.. 더보기
아들의 대학교 졸업식과 함께 한 공주맛집 성준회마차에서의 맛있는 점심식사 오늘 공주대학교에서 2012년도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계룡도령의 하나 뿐인 아들 무호 조 한 빛 마로도 졸업을 했습니다. 사진이 왜 이러냐구요? ㅠ.ㅠ 노출오버입니다. 아들이 사진 올리는 걸 원치 않는 듯해서 신비감 가득한 사진으로 올립니다. ㅎㅎㅎ 졸업식을 마치고 아들과 아들 친구도 함께 거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성준회마차에서 회정식으로 한상 받았습니다. 위의 모습은 절반정도 차려진 것입니다. ㅎㅎㅎ 회는 숭어와 광어인데 성준회마차 정성준사장님이 직접 칼질을 한 것이라 모양이 다릅니다. ^^ 이때는 잘 구워진 김과 신김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 육질이 좋았습니다. 특히, 막잡은 생선의 알을 넣고 끓인 특별 메뉴인 알탕이 끝내줬습니다. 싱싱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