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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자리해 7남매의 새끼를 낳은 달래... 그 달래의 새끼 중에서 가장 영민한 녀석부터 무녀리까지 2남5녀이던 남매들이 이제 남매만 달랑 남았습니다. 제일 용감하고 빠릿빠릿하던 년석은 이웃의 암자로 가고... 두번째로 모험심이 많던 년석이 한마리 남고... 털 색깔이 가장 짙은 숫놈 한녀석이 남았습니다. 이 녀석은 수컷인데 얼마나 소심한지 계룡도령만 보면 꽁지가 빠져라 달아납니다. 그러고 개집에 들어가서는 좌정하고 밖을 내다보기만 한답니다. 조금이라도 친한 척을 할라치면 고개를 획 돌리고 안면 몰수... 남매가 같이 집에 있어도 암컷은 애교도 부리고 부르면 매달려 만져도 좋아라 하는데... 이 녀석은 멀찌기 떨.. 더보기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3남매 분양완료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3남매 분양완료 제일 먼저 색이 가장 옅은 제일 빠릿빠릿하고 이쁜 년석이 이웃의 암자로 갔습니다. 털의 색이 검지 않아서 그렇지 옷도 잘 입었고, 눈위의 흰색 점을 보면 제대로 네눈박이가 될 것 같습니다. 붙임성도 좋고 제일 적극적이며 호기심도 많은 녀석이라 지인에게 보내 자주 볼 수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년석들 새집에서 너무 잘 적응하고 계룡도령을 몰라 보는 모습에 살짝 배신감도 들지만 이쁘게 잘 지내니 참 좋습니다. ^^ 같이 입양을 간 녀석도 7남매 중 털의 색상이 옅은 녀석인데 곧 논산시 연산의 작은 암자로 갈 것이라고 합니다. ^^ 아래 사진 속에서 가장 옅은 색의 털을 가진 녀석 둘이 지난 29일 먼저 입양을 간 것인데... 31일 또 한마리가 .. 더보기
이유식 시작한 달래가 낳은 7남매 강아지[블랙탄 진도견] 이유식 시작한 달래가 낳은 7남매 강아지[블랙탄 진도견] 이녀석들... 아니... 이 년석들인가??? ㅎㅎㅎ 이제 제법 또랑 또랑해졌죠? 24일 오전 사료가 다 떨어져서 공주 대한사료 공주대리점으로 사료구입을 위해 월암리 토굴을 나서려는데 죽자사자 매달려 젖을 빠는 년석들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계룡도령이 다가가면 깨갱거리고 달아나던 년석들이 이제는 제법 부르면 오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거나 깨물어 보기도 한답니다. ^^ 그리고 집안에서 응가를 하면 어미 달래가 물어서 버리던 것이 이제는 집 밖을 나와 적당한 장소를 물색해 응가를 처리하는 등 제법 자란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달래가 젖을 줄여가는 듯... 이제는 어미의 밥 그릇까지 넘보는 지경이 되었는데 지금 이유식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더보기
블랙탄 진도견 9월 27일 생 믹스 강아지 6마리 분양 블랙탄 진도견 9월 27일 생 믹스 강아지 6마리 분양 지난 9월 27일 오전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가 7마리의 새끼를 낳고 벌써 1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애비는 진도견과 중국견 챠우챠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 칠복이랍니다. 달래는 족보도 있고 강아지 때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분양받았는데... 3번을 그냥 보내면 영구 불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부득이하게 칠복이랑 교접이 가능할 정도의 거리에 두어 임신한 것이니 새끼들 모두가 믹스견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된 블랙탄을 찾아 교접을 시킬 생각이랍니다. ^^ 처음 올망졸망 눈도 뜨지 못한 상태에서 꾸물거리며 움직이던 녀석들의 모습입니다. 아직 바닥에서 배도 떨어지지 않아 기어 다니던 녀석들인데... 딱 3주만인 지난 17일 눈을 뜬 모습.. 더보기
눈을 뜬 네눈박이 진도견블랙탄 달래의 새끼 7남매 눈을 뜬 네눈박이 진도견블랙탄 달래의 새끼 7남매 한동안 집이 좁아 한낮의 열기를 피해 바깥으로 나돌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가 지난 10월 6일 집을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 사이즈로 바꿔주자 집 나들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달래도 훨씬 편한 자세로 새끼들에게 수유가 가능하고 7남매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일 또 다시 바깥에 나와있는 녀석들을 [이 사진은 당시의 사진이 아니랍니다.^^] 살펴보다가 계룡도령을 빤히 쳐다보는 모습에서 눈을 뜬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지난달 27일 7마리의 새끼들이 태어나 13일째라서 보통 2주 정도에 눈을 뜨는 것이니 시간이 조금 이르다는 생각에 한마리만 눈을 뜬 것인가하고 살펴 보니 모두 다 눈을 떴습니다. ^^ 이렇게 .. 더보기
5성호텔급 집으로 이주한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7마리 새끼들 5성호텔급 집으로 이주한 블랙탄 진도견 달래와 7마리 새끼들 달래가 7마리의 새끼를 낳은지도 벌써 9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사용하던 이불도 뽀송뽀송 새로운 이불로 갈아 주었는데도 아가들이 만족스럽지 않은지 자꾸 가출을 시도합니다. 밖으로 나오고는 이렇게 지들만의 연합전선을 이루고 잠을 잡니다. 이유인 즉슨 나름 크다고 준비해 준 집이 사실은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달래가 새끼들에게 젖을 주기에도 협소한 상황 그래서 계룡도령의 예전에 함께 했던 다롱이가 살던 집을 가져와 달래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었습니다. 바닥엔 나무와 그 위에 습기를 막을 비닐과 최고급 타일을 깔고 오성호텔급 원통형 집을 올리고 그 속에 뽀송뽀송한 이불을 깔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한 녀석도 집을 나서는 놈이 없습니다. 달래도 너.. 더보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 달래네 7남매 구별방법 찾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 달래네 7남매 구별방법 찾기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가 새끼를 낳은지도 벌써 일주일에 접어듭니다. 곧 14일차가 되면 눈도 뜰 것이고 빠르면 3주부터 이유식도 해야하고... 그런데... 색이 좀 옅은 녀석들은 어떻게든 구분을 하겠는데... 다른 녀석들은 너무 비슷해서 구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점을 찾기위해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서 일렬로 세워보았습니다. 먼저 위에서 내려다 본 등의 모습인데... 제일 아래 숫놈 둘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죠? 이번에는 가급적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인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사진으로 담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답니다. ㅠ.ㅠ 발의 무늬나 색상으로 조금 구분이 가능할 듯한데...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ㅠ.ㅠ 여러.. 더보기
6마리가 아니고 무려 7마리의 새끼를 낳은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 6마리가 아니고 무려 7마리의 새끼를 낳은 네눈박이 진도개 달래 29일 새벽 갑자기 비가 내리더니 달래의 젊은 신랑인 칠복이를 피해 좀 떨어뜨려 마당에 마련해 둔 달래의 보금자리가 고스란히 비에 노출되어 버렸답니다. 그래서 급히 보온재로 덮고 움직이지 말라고 침대 메트리스 받침으로 눌러 두었지만 뭔가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달래의 집이 있던 곳 근처가 가장 접할 한 것 같아 조립식 주택이나 컨테이너를 놓을 때 쓰려고 둔 스틸 휠과 물통 그리고 대걸레가 든 쓰레기통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원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달리 방법도 없고 지나치게 줄을 길게 할 수도 없고해서 마침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을 찾은 이웃의 지인과 함께 옮겼고, 나름 괜찮은 위치 같아 그대로 두기로 했.. 더보기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2012년 9월 28일 태어나 2013년 12월 20일 계룡도령과 인연이된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가 9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까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묘하게도 딱 2년만에 새끼를 낳은 것인데... 그 동안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주변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녀석으로 드디어 어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날렵하게 생긴 녀석의 모습이...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 ​남산만 하더니 드디어 출산을 한 것입니다. ^^ 지난 9월 12일 이웃의 지인들과 닭똥집을 볶아서 한잔 마시다가 우연히 달래의 배가 불러 있고, 젖이 커져서 잔뜩 불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알게된 것입니다. 비록 잡종인 칠복이와의 교합이라 기대할만한 새끼들이야 아니겠지만 맞는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개가.. 더보기
계룡도령과 월암리 토굴에 같이 사는 달래가 임신을 했어요.(19금) 계룡도령과 월암리 토굴에 같이 사는 달래가 임신을 했어요.(19금) 계룡도령에게는 같이 사는 식구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2013년 12월 20일 이사 온 족보있는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 달래이고 또 다른 하나는 2013년 12월 12일 이사 온 챠오챠오와 진도견의 잡종견인 칠복이랍니다.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만에 온 칠복이와는 달리 달래는 2012년 9월 28일 태어나 이미 성견인 상태로 온 것이라 친해지기가 여간 까다롭지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동안 한번도 임신을 한 적이 없는 달래는 발정을 하면 어리지만 유일한 수컷인 칠복이에게 끝없이 들이댑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칠복이는 감당이 않되죠? ㅎㅎㅎ 그래서인가요? 이제 참다가 참다가 않되겠는지 달래가 칠복이를 겁탈하듯 들이댑니다. ㅠ.ㅠ 그렇게 칠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