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어펑크

스페어 타이어없이 펑크가 나 개고생,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스페어 타이어없이 펑크가 나 개고생,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어제 아침 뭉게구름 가득한 산사 영평사의 모습을 담고 세종시에 볼일도 있고해서 애마를 움직이는데 "흐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가 왼쪽으로 기웁니다. 살펴보니 완전히 바람이 빠져버린 펑크... 그래서 10미터 정도의 이동에 씹혀 버렸습니다. ㅠ.ㅠ 서둘러 유봉영당 성모당 앞 주차장으로 되돌려 놓고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사실 계룡도령의 애마의 타이어는 년식도 오래되고 교체할 시기도 훨씬 지난 타이어인데도 쩐이 부족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된통 걸린 것입니다. 며칠전 실펑크로 땜빵을 한번 했던 타이어인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옆구리가 터져 버린 것입니다. ㅠ.ㅠ 먼저 타이어의 고정볼트부터 살짝 풀어 놓고.. 더보기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타이어뱅크 공주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계룡도령이 사랑하던 테라칸을 폐차시킨 후 어쩔 수없이 타고 다니는 낡은 카렌스2... 지난 10월 2일 오랜만에 장거리 나들이라 할 미래로 홍성의 천수만해양낚시공원과 임해관광도로를 다녀오면서 도로에 떨어져있는 나무를 피하지 못했는데 그 나무에 못이 박혀 있었던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달리는 동안은 아무 문제가 없었고, 다행히 계룡산의 집까지도 문제없이 도착을 했기에 신경을 껏는데...​ 하지만, 지난 3일 밤 이웃에 이전 개업을 한 지인의 가게로 가기 위해 차를 움직이는데 타이어가 완전히 바람이 빠져진 상태로 터덜거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좁은 시골길 도로 한복판이라 어쩔 수없이 계속 진행을 해 적당한 장소에 차를 주차한 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