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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계룡도령은 쌀을 가급적 현미를 먹습니다. 찹쌀도 현미 찹쌀... 그런데 살다 보면 이웃의 지인들이 백미를 주기도하고 해서 다양한 쌀이 있는데 보관을 쌀독에 하다 보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이 여간 고민이 아니랍니다. 현미나 쌀, 또는 콩에서 가루가 생겨있다면 이미 정치판의 흡혈귀같은 정치꾼들과 똑 같은 벌레가 창궐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여러번 씻어서 밥을 지으면 되기도 하지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럴 때 현미라면 몰라도 별로 즐기지 않는 백미의 경우는 월암리 토굴을 찾는 주변 새들의 먹이로 내어 놓는답니다. ^^ 그래서 쌀벌레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빨간고추도 넣어 보고, 혹시나하고 계피도 넣어 보았는데 계피 주머니에 더 많은.. 더보기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밥을 해 먹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동안 대부분의 쌀을 보관하다 상해서 버리는 것이 거의 일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쌀은 보통 40킬로그램 정도를 구입해 그냥 자루채 보관해 두고 조금씩 먹어왔는데 2011년 흙집인 월암리의 토굴로 이사를 일부해 살면서 아궁이 부엌에 쥐새끼 명박이들이 들끓는 통에 그대로 두고 사용할 수 없어서 가장 좋은 상태라 믿고 김치냉장고에 자루채 넣어 두었더니... 헐~~~ 냉장고의 수분을 흡수해 변질이 되어서 얼마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등 버리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주에서 구입해 보관만 하던 도자기로 만든 쌀독이 생각나 이쪽 저쪽 집을 온통 다 뒤집어서 겨우 찾아 내었습니다.. 더보기
쌀 밥맛이 우선이죠. 밥맛 짱 논산시 노성면의 유기농 쌀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대하는 밥!!! 밥맛이 좋으면 별 반찬이 없어도 식사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밥맛은 식감, 저작감 등 많은 것에 의해 개인별 차이를 보이지만 대체로 밥이 달다고 표현하는 단맛과 구수한 뒷맛 그리고 밥 알갱이가 씹이는 질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제 논산시 농민회 소성면지회장을 만나 재밌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소개합니다. 우리는 흔히 무농약 재배다, 오리농법이다, 우렁이 농법이다 하여 고급 쌀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재배한 쌀이 밥맛도 좋을 까요? 벼가 자라면서 성장 환경에 따라 밥맛을 좌우하는 미질이 변화 한다는 것입니다.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쌀은 성장과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미질이 변화를 겪고, 이로 인해 밥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