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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계룡도령은 쌀을 가급적 현미를 먹습니다.

 

찹쌀도 현미 찹쌀...

그런데 살다 보면 이웃의 지인들이 백미를 주기도하고 해서 다양한 쌀이 있는데

보관을 쌀독에 하다 보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이 여간 고민이 아니랍니다.

 

 

현미나 쌀, 또는 콩에서 가루가 생겨있다면

이미 정치판의 흡혈귀같은 정치꾼들과 똑 같은 벌레가 창궐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여러번 씻어서 밥을 지으면 되기도 하지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럴 때 현미라면 몰라도 별로 즐기지 않는 백미의 경우는

월암리 토굴을 찾는 주변 새들의 먹이로 내어 놓는답니다.

^^

 

 

그래서 쌀벌레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빨간고추도 넣어 보고,

혹시나하고 계피도 넣어 보았는데

계피 주머니에 더 많은 쌀벌레가 자리 잡은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하고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여러가지 쌀벌레 퇴치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개당 2,500원 정도 하기에

대형마트나 농약상에도 있으리라 생각하고

택배비 정도의 비용 차이라면 구입하려고 마트로 갔는데...

어머나...

하나에 5,100원!!!

두개를 사면 10,200원이니 택배비를 포함해서 3개를 사는 것보다

200원이 더 비싼 가격입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에 매달려 검색을 하다가

낮은가격 순으로 검색을 다시 하니...

어머나 저머나...

세상에 990원 하는 쌀벌레 퇴치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택배비 포함 7개를 구입했는데

택배비까지 포함한 전체 가격이 9,840원!!!

 

 

하나로 약 3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하니

전부 다 사용하려면 21개월 이상이 걸리겠죠?

 

참 한겨울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25개월 이상은 사용이 가능 할 듯합니다.

ㅎㅎㅎ

 

 

사용법은 간단한데 밀봉된 알미늄 봉지의 지정된 표시부분까지 잘라내고

뒷면에 붙은 양면테이프의 표면지를 벗겨내고

쌀독의 측면에 붙여 두면 끝~~~!!!

 

 

아주 조금만 자르면 되는데

속에는 액상의 퇴치제가 들어 있다고하며,

먼저 사용해 본 분들이

절대 냄새를 맡아 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셔서

냄새는 맡아 보지 않았답니다.

ㅎㅎㅎ

 

 

쌀독의 측면에 붙였는데 가급적

자른 부분의 선이 수평이 되도록 붙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붙여 두면서 쌀독 속을 살피니

여기저기 쌀벌레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투명 봉지 속에는 검정콩이 들어 있는데

아마 여기도 쌀벌레들이 침투했겠죠?

 

이제 쌀벌레 퇴치제를 붙인 것이 8월 6일이니

2주 정도를 지켜볼 참입니다.

 

왜냐구요?

 

약 3~4일부터 죽어 나오다가

그때 쯤이 되어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하며 단지 냄새만으로 쌀벌레를 잡는다고 하니

어느 정도 이상의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사용해야하며

아이들이 만지거나 먹어서는 않된다고 합니다.

 

아 이런 정치판의 XXX 같은 쌀 버러지 때문에

계룡도령이나 국민 모두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이 쌀벌레 퇴치제가 효과가 있어서

쌀벌레들이 싹 사라지길 바래 봅니다.

 

그나저나 정치판에 붙어 있는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피를 빠는 구더기 같은 놈들은

어떻게 한방에 싹 없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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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을 강구한 계룡도령 춘월]